[경기 광주] 남한산성의 늦가을 풍경 3 - 남한산성 천주교 순교성지

[경기 광주] 남한산성의 늦가을 풍경 3 - 순교성지 주변

 

 

남한산성에 여러 번 들렀었지만

순교성지에 들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남한산성 천주교 순교성지

 

남한산성 순교성지

 

 

 

한옥 성당의 모습

 

 

 

 

 

 

남한산성 순교성지 이야기...

바쁘다는 핑계로 내용은 사진을 참고하고...

 

 

게시판에 남한산성 성지 시복 시성, 후보자 명단도 쓰여 있었다.

 

 

 

성당 본관.

신도들이 오가는 관계로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다.

특별한 건 없었고 평범한 내부의 모습이었다.

 

 

 

 

 

 

십자가...

 

 

 

 

 

 

십자가의 길을 걸어본다.

이곳의 십자가의 길은 다른 곳과 달리

각 처마다 나무 십자가를 세우고 내용 설명을 붙여 놓았다.

 

 

 

제1처부터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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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처까지 돌고...

 

 

 

 

다시 십자가 광장에...

 

 

 

어둠 속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맥문동이 피는 여름에 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려가는 길...

 

 

 

한옥 성당을 내려다보며...

 

 

 

사제관

 

 

 

 

 

 

 

 

 

 

 

 

 

 

 

 

 

 

 

 

 

아직 남은 가을의 뒷맛을 느끼며...

 

 

주차장 요금은 1000원이며

한 번의 입장료로 성내 어느 곳의 주차장이라도 이용이 가능해서 부담이 없었다.

 

 

 

 

해공 신익희 선생 동상

 

 

 

신익희 동상.

해공 신익희는 독립운동가이며 정치인으로

1956년 민주당 공천으로 대통령에 입후보,

호남지방으로 유세하러 가던 도중에 열차 안에서 사망.

경기 광주 출생이다.

 

 

 2014.11.1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