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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광주] 남한산성의 늦가을 풍경 5 - 남한산성 침괘정 주변

[경기 광주] 남한산성의 늦가을 풍경 5 - 남한산성 침괘정 주변

 

침괘정

 

 

침괘정 (枕戈亭)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호

 

세운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다시 지은 후에

 침괘정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일대는 예로부터 백제 온조왕의 궁궐터였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으며,

침괘정의 오른쪽에는 무기를 보관하던 무기고나

무기를 만들던 무기제작소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안쪽에는 온돌이 설치되어 있고,

현 건물구조로 볼 때

근처에 있었던 무기고나 무기제작소의 집무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청 자료)

 


 

 

 

 

 

 


 

 

 

 

 

 

 

 


 

 

 

 

 

 

 

 


 

 

 천흥사 동종

 

 



 

 

 

 

1909년 광주읍내 및 행궁부

 



 

 

복원 중인 행궁


2014.11.19(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