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미국 뉴욕] 맨해튼 최고의 번화가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를 지나다

[미국 뉴욕] 맨해튼 최고의 번화가 타임 스퀘어(Times Square) 지나다

 

 

극장가의 대명사로 불리는 브로드웨이가 자리잡고 있는 곳,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1904년 뉴욕타임스가 이곳에 사무실 빌딩을 건설하기 시작하면서

뉴욕 최고의 번화가인 타임스퀘어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브로드웨이의 극장가, 화려한 네온사인, 거리의 공연예술가 등~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는 많은 사람들을 몰리게 만들었다는...

 

브로드웨이에는 약 40개의 극장이 있다고 한다.  

최소한 브로드웨이에서 연극이나 뮤지컬 한 편 정도는 보아야

뉴욕을 보았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도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을 한 편 보기로 되어 있는데,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보게 된다.

 

 

 

 

 

 

 

 

NAKED COWBOY.

매일 저렇게 거리 공연 중이라나...

 

 

길거리는 공사 중으로 더 붐볐다.

 

 

 

 

 

 

 

 

 

 

타임스퀘어의 붉은 계단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번잡한 사이로 뉴욕 힐튼 타임스퀘어 호텔 입구가 보인다.

 

타임 스퀘어를 지나며 몇 장 찍어 보았다.

잠시 뉴욕을 떠났다가 돌아오면 다시 타임 스퀘어에 들르게 된다.

 

 

지하철 표시가 보인다.

 

 

지하철 출입구는 보일 듯 말 듯...

사거리를 중심으로 확연하게 드러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뉴욕의 지하철.

 

 

 

내일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로 가게 된다.

가운데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

 

 

가장 높이 보이는 새로운 세계무역센터를 보며 맨해튼을 벗어나고 있다.

며칠 후 다시 돌아오리라.

그 때 다시 뉴욕을 더 보게 되겠지...

 

 

 

맨하탄 중심가를 벗어나 약 1시간쯤 이동하였다.

메종 마드리드라는 레스토랑에 도착...

저녁을 먹었던 곳...

 

 

이렇게 큰 랍스터를 1인 두 마리씩이나...

 

 

너무 양이 많아서 결국 다 먹지를 못하였다.

 

 

 

다시 이동하여 뉴저지의 웨스틴 호텔에 도착했다.

첫날 묵었던 곳이다.

더 웨스틴 거버너 모리스, 모리스타운 (The Westin Governor Morris, Morristown)

 

 

TV가 LG것이어서 반가웠던 웨스틴 호텔...

이곳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 날엔 워싱턴 D.C.로 가게 된다.

 

2014.07.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