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차욱타지 파고다
길이가 67m나 된다는 초대형 와불이 있는 대와불상 사원이다.
약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와불은 처음에는 비스듬히 앉은 자세였는데
1930년에 보수해 현재의 모습으로 조성됐다고 한다.
와불의 발바닥에는 108가지의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욕계, 색계, 무색계를 나타낸다고 한다.
와불상이 있는 건물의 통로
우리나라의 부처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한 와불의 모습...
원래는 이런 형태였다는군요.
너무 이쁜(?) 형태여서 우리로서는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지는...
발바닥에 새겨진 108가지의 문양은 욕계, 색계, 무색계를 나타낸다고 한다.
발바닥에 새겨진 문양들...
2012.12.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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