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세계/일본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의 거리에서 만난 것들...

 

일본 대마도 이즈하라의 거리에서 만난 것들...

 

가미자카 전망대에서 나와 다시 이즈하라 시내로 접어들었다.

오후에는 청수산성쪽으로 오르기로 하였는데,

내리는 비로 하여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

산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좋을 터인데, 아깝고 아깝도다...

대신 시내 면세점과 상점에 들르기로 하였다.

 

이즈하라의 거리에서 만난 몇 곳~

동네 정육점

 

방화벽과 작은 법당

빗줄기가 제법......

 

신사

 

상점의 화장실

손을 대면 자동으로 센서 작동, 신기하게도 물이 나온다.

 

금석성 입구 아래에 위치한 마트 앞 '조선통신사막부접우노지'비...

 

거리의 수로에 비단잉어가...

 

금석성 가는 길에 본 신사.

집 앞에서 가끔 발견되는 자전거가 여기에... 그리고 펌프...

 

항구들마다 이중삼중의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었다.

 

2012.02.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