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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필리핀,대만

2008.08.18(월)~21(목) 대만 기타

 

 

대만 현지 가이드 친절한 박우평씨.

말이 조금 어눌하니 듣기가 아주 편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정이 많고 귀염성 있는 가이드였다.

여행하는 내내 웃음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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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기륭강.

타이페이 시내를 흐르는 강으로 담수강과 기륭강이 있다.

담수강이 더 넓은 폭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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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대반점.

규모도 컸고 화려하기 이를 데 없는......

몇 번이고 이곳을 지나갔건만 제대로 된 사진을 못 찍었다.

원래 송미령의 사유재산이었으나 지금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최고급 호텔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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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촬영지에다 우리 나라 대통령 몇 분, 배용준 등이 머물렀다는... 

 

 

 

  

 

우리가 묵었던 추토 호텔 부페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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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이란다(총통부).

* 대만의 총통 : 장제스 - 리쭝런 - 장제스 - 옌자진 - 장징궈 - 리덩후이 - 천수이볜 - 마잉주(2008.05.20~재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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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궁 앞 가로수. 일률적으로 깎아서 멋은 없더라만...  거리는 깔끔하였다. 

 

 

 

 

야류에서 본 해양쇼 스타디움.

깃발 꽂힌 사다리에 세 사람이 올라간 모습. 쇼맨은 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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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식을 치루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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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랑(빈랑) 열매

삥랑은 일종의 중독성 환각제 역할을 하는 열매란다.

거리를 지나다 보면 삥랑걸이 과감한 옷차림으로 열매를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만의 도로엔 오토바이 길이 따로 있으며, 차고도 따로 그어져 있다.

사거리에 질서정연하게 서 있는 오토바이들을 볼 수 있었다. 

특징적인 것은 도로에 오토바이 전용 네모칸이 그어져 있다는 것.

오토바이가 사거리를 지날 때는 꺾어서 지날 수 있도록 마름모꼴의 황색선이 그어져 있었다. 

그냥 둥글게 휙 돌면 사고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그렇게 해 놓았단다.

아래 처음 사진 아랫부분의 황색선이 그 부분인데 아쉽게도 미처 못 찍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로수 사이로 주차된 오토바이의 모습들...

 

 

 

모두 헬멧을 쓰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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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 과일가게. 여기서 과일 사서 파티를 열었다.

이 앞 도로에도 오토바이가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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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는 관개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비행기를 타고 내려다 본 곳은 온통 작은 저수지의 물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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