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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필리핀,대만

2008.08.21(목) 대만 마지막날

2008.08.21(목)

 

* 08:00 모닝콜. 아침 시간이 여유로웠다.

* 10:10 호텔 출발

* 11:20 출국 심사. 면세점에서 불참 친구들 선물 조그만 거 준비.

* 13:25 KE 692편 타오위안 공항 출발.

          도중에 기내식이 나왔는데, 불고기와 해물 중 고르란다.

          갈 때도 비빔밥이 안 나오더니...

          대한항공 타면 비빔밥 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스튜어디스에게 물으니 장거리노선에만 있단다. ㅋ...

* 16:55 인천공항 도착.

         짐 찾고 나오다가 세관신고서 용지대 앞에 버려진

      여권 발견하여 공항 직원에게 갖다 주고,

      중국 교포 신고서 쓰는 거 도와주었다. 

         지난 겨울엔 인도 입국신고서 못 쓰고 당황하던 친구,

         인도 출국 신고서 작성에 헤매던 부부를 도와주었는데... 

* 대구 친구들 리무진 출발이 18:40이라 가는 것 보고 재경팀도 해산

* 20:00 집 도착

 

 대만 여행을 돌아보니 생각 이상으로 알찬 코스였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은 패키지여행이라 꼼꼼하게 보지 못한 것과

여건이 안 되어 가오슝까지 못 간 것.

 

 

 

 

대만 일정 내내 묵었던 CHUTO HOTEL(住都大飯店)에서...

 

 

2008.08.20(수) 로비에서 하루 일정 시작을 기다리며...

 

 

 

 

호텔 부페식당 내부 모습 

 

 

 

 

2008.08.21(목) 떠나는 날 아침, 호텔 A동과 식당 사이에 있는 넓은 공간에서 

 

 

 

 

 

로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