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볼만한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척]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유롭지 않은 요즘이다. 이런 비상 상황을 겪고 보니 지난 시절이 얼마나 자유로웠는지 실감하면서 오늘도 2년 전 추억을 소환해 본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 강원도 삼척의 육백산(1,244m) 골짜기에 무건리 이끼폭포가 있다. 육백산은 산 정상이 평평해 조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란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 1960년대까지만 해도 깊고 우거진 숲속에 숨어 있어 비경이 감춰져 있었다. 예전에는 오지여행가나 사진작가들 아니면 엄두를 내지 못 하는 곳이었지만 숲 사이로 계단 데크길이 생기고 하여 지금은 접근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물론 이끼폭포 상단까지의 진면목을 보기는 어려워졌지만 이끼 보호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