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성북] 길상사에 꽃무릇이 피었네... [서울 성북] 길상사에 꽃무릇이 피었네... 길상사 원래 '대원각'이라는 고급 요정이었던 곳으로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길상화)님이 시주한 사찰이다. 고 김영한님은 시인 백석을 무척 사랑했던 여인이었다. 백석이 그녀에게 붙여준 애칭 '자야(子夜)'...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