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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서울 종로] 국립고궁박물관 (사진만 나열) (2022.02.02.수) 국립고궁박물관의 '고궁연화' 전시를 보려고 갔다가 간김에 상설전시실 몇 곳도 돌아보게 된다. 전에도 보았던 곳들이라 흥미는 좀 떨어졌지만... 사진 주욱 나열해본다. 2층부터 관람 1층 지하1층 , (2022.02.02.수) 더보기
[서울 종로]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古宮年華)전을 기억하며... 지난해 2월 이야기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경복궁 발굴 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린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고궁연화(古宮年華)'~ 우리 궁궐이 본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의미를 생각하며......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은 경복궁의 발굴, 복원 과정을 살펴보는 전시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 역사 속 옛 궁궐의 본 모습을 찾는 과정과 이를 위해 노고를 보탠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고궁에 살았던 옛 사람들의 자취, 황폐해진 고궁의 복원을 위해 노고를 보탠 사람들, 그리고 그 고궁에서 현재의 삶을 즐기는 우리들, 이 마음들이 모여 만나게 될 경복궁의 가장 빛나는 시간~ 고궁연화! 고궁연화(古宮年華) * 전시관 도입부..... 더보기
[서울 종로] 경복궁 - 경회루, 향원정, 건청궁 올해 2월 초에 방문한 사진이다. 고궁박물관에서 '고궁연화' 전시가 있다고 해서 들른 김에 잠시 돌아본 모습이다. 사진 주욱 나열~ 한복을 입은 젊은이들이 참 많았다. 경복궁 경회루 (景福宮 慶會樓) 경복궁 근정전 서북쪽 연못 안에 세운 경회루는, 나라에 경사가 있거나 사신이 왔을 때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경복궁을 처음 지을 때의 경회루는 작은 규모였으나, 조선 태종 12년(1412)에 연못을 넓히면서 크게 다시 지었다. 그 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돌기둥만 남은 상태로 유지되어 오다가 270여 년이 지난 고종 4년(1867)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경회루도 다시 지었다. 연못 속에 잘 다듬은 긴 돌로 둑을 쌓아 네모 반듯한 섬을 만들고 그 안에 누각을 세웠으며, 돌다리 3개를 놓아 땅과 연결되도록 하.. 더보기
[서울] 서울 도심의 가을~ 2 [서울] 서울 도심의 가을~ 2 2016.11.13(일) 대한문 앞을 지나 광화문쪽으로 이동하였다. 도로원표 표시... 원래는 세종로 한가운데 있던 것을 이곳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도로원표.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의 방향과 거리를 표시해 놓았다. 도로원표의 원위치는 여기서부터 151m 지점 세종로 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