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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대전 충청

[세종] 베어트리파크(BearTree Park) 3 - 웰컴 레스토랑과 주변, 나무화석 외

베어트리파크 웰컴 레스토랑

점심 시간이 되어 웰컴 레스토랑에 들렀다.

립아이 스테이크, 파스타류, 돈가스, 피자류 등을 취급하고 있다.

립아이 스테이크 37,000원, 피자류 20,000원, 파스타류 16,000원, 돈가스+스프 11,000원...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부담이 없고

맛도 괜찮은 편이다.

 

 

 

식사 후에 웰컴 레스토랑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본다.

멋진 조경과 전시물들로 인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등나무를 우산처럼 만들어놓은 모양인데,

더울 때 그늘이 많이 생길 것 같다.

 

 

 

웰컴 레스토랑 앞에서 내려다보는 오색연못이 아름답다.

 

 

 

나무화석들도 전시되어 있고......

 

 

 

'금강산수화'로 이름 붙여진 화강암 작품이 신비롭기만 하다.

 

 

 

미얀마에서 왔다는 수억년 된 석순도 전시되어 있다.

 

 

 

금강산수화 뒤편.

야외 행사로 쓰여도 좋을 듯...

아마 그런 공간이 아닌가 싶다.

 

 

 

베어트리 운동장도 보인다.

 

 

웰컴 레스토랑을 돌아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이 있는 베어트리 정원으로 이동한다.

 

(2024.11.0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