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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안성] 칠장사의 가을은 아름답다

안성 칠장사(2020.10.25. 일)

 

곱디고운 오색빛을 품고 있는 칠장사의 가을 풍경~

칠현산 칠장사 일주문과 입구 주차장
일주문을 지나 은행나무길~
칠장사 경내
천왕문
종각
공덕전(좌), 국사전(중), 명부전(우)
입구의 은행나무길
명부전. 외벽에 임꺽정과 궁예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다.

공덕전
박문수다리에서 본 나한전, 삼성각, 혜소국사비
나한전. 박문수가 과거 보러 한양으로 가는 길에 이곳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렸고, 이후 진사과에 급제했단다.
혜소국사비와 나한전
가장 위쪽에 자리한 전각인 삼성각
삼성각
칠현산과 칠장산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
돌아내려와 명상정원 가는 길
칠장사는 중창조인 혜소국사로부터 이어지는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사찰로 유명하다.
명상정원. 나소향~  ‘나누고 소통하여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천년대선사 혜소국사의 나눔을 이어가며 실천 중인 칠장사.
예년에는 명상정원에 더 많은 꽃들을 가꾸어 축제도 열었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축제는 없었지만 꽃 풍경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곱디고운 칠장사의 가을 풍경

(2020.10.25.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