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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제주

[제주시] 해안도로 어영마을 카페거리에서 본 밤바다

[제주시] 해안도로 어영마을 카페거리에서 본 밤바다

 

 

용연을 나와 숙소가 있는 애월쪽으로 향하였다.

용두암 주변도 지나고...

어영마을 제주카페거리에 다다라 잠시 내렸다.

애월쪽으로 가면서 해안도로를 여러 번 달려보았지만 이곳에서는 처음 쉬었다.

가족, 대학팀, 직장팀 등 여러 팀에서 가다 보니 중복된 곳은 늘 있기 마련이고

조금 덜 알려진 곳은 빠지기 마련이어서 새로운 곳이 많을 수밖에...

  

해안 전망대

 

전망대 데크에는 설치물이 있어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리는 불빛으로 가득하고...

 

전망대에도 불빛이 가득한데~

 

밤바다를 지켜보는 4인방 그림자...

  

바다는 혼자서 물놀이 중...

 

그림을 그린 듯...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3동 2319-6번지

 

2013.05.17(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