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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봉화 청량산 청량사

 

봉화 청량산 청량사

 

작년에 갔을 때는 음력 8일 법회일을 앞두고 유리보전 앞뜰에 천막이 쳐져 있더니

이번에 찾았을 때는 가을 산사음악회(10.8, 오후 7시)를 앞두고

종루 아래와 탑 아래, 수행공간 아래 돌담벽에 커다란 막이 걸려 있었다.

올해로 11회째라나...

어찌 갈 때마다 행사를 앞두고 있었던 건지...

그만큼 세속의 사람들과 가까워지려는 뜻일라나~ 세속 사람들을 구제하려는 뜻일라나...

 

 

 

청량사 일주문

 

청량사 안심당과 종루

 

  

 

 

 

청량사 심우실

 

청량사 유리보전과 선불장

 

청량사 유리보전

 

청량사 선불장

 

청량사 심검당과 심우실

 

청량사 산신각

 

 

 

  

 

'유리보전'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쓴 것이라고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유리보전에 모셔진 지장보살, 약사여래부처, 문수보살

 

청량사 유리보전의 약사여래부처는 종이로 만든 부처(지불)라고 한다.

 

 

청량사 탑

 

청량사 종루 주변 모습

 

청량사 종루 지붕 위에 핀 꽃... 그 생명력에 감탄하며...

 

청량사 전경

 

청량사 설선당. 최근에 새로 지었다.

 

 

2011.10.0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