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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일본

일본 벳부 가마도지옥

일본 벳부 가마도지옥

 

지옥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로 밥을 지어 신에게 바쳤다고 하여

부뚜막지옥(가마토지옥)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여섯 개의 연못이 온도에 따라 각기 색을 달리하여 신비롭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하늘색을, 그리고 낮아질수록 주황색을 띠고 있다. 

 

가마도지옥 입구

 

 

 

 

 

 

 

 

 

 

 

 

마시는 온천수

 

벳부타워의 밤 풍경

 

벳부타워가 보이는 아침 풍경

군데군데 피어오르는 수증기의 모습...

 

 

2011.02.2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