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남해] 남해12경 중 제7경 서포 김만중 선생 유허와 노도, 노도 문학의 섬 (2019.3.30.) 서포 김만중 선생 유허와 노도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로,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 증인! 남해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무인이 이순신 장군이라면, 문인으로는 서포 김만중이 아닐까. 상주면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섬, 노도로 유배되어 온 문인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로,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 증인이다. (출처: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자료) 지난 2년 전의 기록 이어짐...(방문: 2019.3.30.) 사적 제232호 남해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충무공 이순신이 순국한 곳)에 이어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로 간다. 벽련항 연락처로 전화하니 오후 2:30배가 뜬다고 하니 다행이다. 오래 전부터 한 번 가 보고 싶었던 섬 노도이지만 배를 타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