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 보헤미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보헤미안 카페 (영진 본점) -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님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우리나라 커피 1세대로 통하는 박이추 바리스타님은 자가 로스팅 문화를 주도하여 퍼뜨린 분. 강릉이 커피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한 분... 테라로사와 함께 강릉 커피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오래 전에 듣고도 최근에야 본점을 찾아 보았네... 일본에서 태어남. 낙농인이 꿈이었단다. 1974년 24세 때 한국에 와서 처음엔 개인 농장(목장), 36세에 커피 인생 시작. 1988년 서울 혜화동에 첫 커피 전문점(가배 보헤미안)을 열었다. 1992년 안암동으로 옮겼고, 명성을 얻을수록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배우겠다고 불쑥 찾아오는 일이 생기고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하다 보니 손목도 안 좋아져서 조용한 곳 한적한 바다가 있는 곳으로 이전할 생각을 한다. 2000년에 서울을 떠나 오대산, 2001년 경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