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수원] 광교저수지의 봄

광교저수지의 봄 풍경 (2022.04.16. 토)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하면서 가끔 찾아가는 곳에 광교저수지가 있다.

올해도 두 번 찾은 이곳~

둘레길 한 바퀴 돌면 3.4km, 부담없이 딱 걷기 좋은 거리다.

더러는 승용차로 와서 광교공원에 주차를 하기도 하고,

더러는 신분당선 전철(광교역-경기대역)을 이용하기도 한다.

거리두기 해제 소식 때문인지 이번 방문 때는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변산책로 3.4km(데크길 1.5km, 산쪽과 둑길 1.9km)
오래 보이지 않던 버스킹 공연도 이루어지는 모습
또 다른 음악회 자리
저수지 북쪽의 광교 쉼터
쉼터 주변에서는 색소폰과 팬플룻과 오카리나 공연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재능기부 색소폰 공연을 들으며...

 

광교산 산림욕장 한마음광장

지난 3월에 방문한 광교산 산림욕장 한마음광장 (2022.03.25. 금)
한마음광장.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앉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광교산 산림욕장 한마음광장. 왼쪽에 약수터
다시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 일부 구간 정비공사(4.18~6.8) 안내
급수탑

 

광교공원

광교저수지 둑방과 아래 광교공원. 광교공원에서도 연주 소리가 들려오네. 가운데는 음악분수
광교공원 한 바퀴 (2022.03.25. 금). 옆에 주차장
감감찬장군 동상은 1971.6.29 건립, 1972.5.4 제막식. 원래 팔달산 중턱에 있었으나 수원화성 성신사 복원으로 인해 2007.12.28 이곳으로 옮겨졌다.
다시 광교공원 위의 광교저수지
인공지능 수질장치 에코봇(Eco-Bot)
광교저수지. 너머로 광교산, 백운산이 이어진다.
광교저수지 수변의 봄

(2022.04.16.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