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평창] 눈이 내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다...

 

[평창] 눈이 내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걷다...

 

2015.11.28(토)

 

일전에 눈이 내렸다.

올 첫눈도 볼겸 바다도 볼겸 길을 나서게 되었다.

월정사~강릉 바다~솔향수목원...

 

날이 제법 쌀쌀했지만

고속도로에는 차들이 많았고,

평창휴게소도 사람들로 붐볐다.

 

 

2006년에 쓰러진 전나무숲에서 가장 오래된 전나무였단다.

(수령 약 600년 추정)

 

 

 

월정사 일주문 앞에서 전나무 숲길로 걸어가기로 한다.

월정사 일주문

눈을 보러 왔는데, 생각만큼 많이 쌓여있지는 않았다.

 

 

 

 '월정대가람' 글씨는 탄허스님의 글씨란다.

 

 

 

월정사 전나무 숲

 

 

 

전나무 숲길에는 자연설치미술이 많이 놓여 있었다.

이것은 '천년의 목(木) 소리'라는 작품

 

 

 

숲길을 따라서...

 

 

 

 

 

 

 

이 작품은 '젊은이를 위한 팡파레'

 

 

 

토속신을 모신 성황각

 

 

오랜만에 본 고드름...

 

 

작품 '비나이다'

 

 

 

작품 '무제'

 

 

 

작품 '양떼구름'

 

 

 

 

 

 

오대산 전나무

 

 

 

 

2

 

 2006년에 쓰러지기 전까지 이 전나무숲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전나무였단다.

수령 600년 추정된다는...

 

 

 

작품 '텅빈 시간'

 

 

 

작품 '흔적 발견'

 

 

 

작품 '하얀 정신'

 

 

 

작품 '천수천안'

 

 

 

작품 'Instant Karmar'

 

 

 

전나무 숲 곳곳에 자연설치미술 작품이 있어

숲 경치도 즐기고 작품도 보고...

 

 

 

작품 '바람의 노래;

 

 

 

 

 

 

 

 

 

작품 '53 선지식을 찾아나서다......'

 

 

 

 

 

 

 

전나무에 쌓인 눈을 바라보며...

 

2015.11.28(토)

 

 

[오대산 일주문분기점]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