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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미국(괌,하와이),캐나다

[캐나다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나이아가라] 스카이론 타워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스카이론 타워에서 식사를 하며 나이아가라를 바라보는 일정이다.

360도 회전하는 전망대라 가만히 앉아서 나이아가라 주변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1바퀴 도는데 약 1시간...

 

 

나이아가라 호스슈 폭포(캐나다령)

 

 

 

 

스카이론 타워의 모습

 

 

 

캐나다쪽 풍경.

우리가 묵었던 숙소도 보인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 무지개다리와 미국령 폭포 주변

 

 

 

 

 

미국령 폭포를 보며...

 

 

 

스카이론 타워 회전전망대 음식점. 

가만히 앉아서 식사도 즐기고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도 감상하는 중...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강에는 세찬 물줄기를 조금이나마 막아서 폭포의 침식을 막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가운데 염소(goat)섬을 중심으로 왼쪽이 미국령, 오른쪽이 캐나다령 폭포.

연신 안개 속의 숙녀호가 오가고 있다.

 

 

 

캐나다령 나이아가라(호스슈) 폭포. 대단한 물안개 폭풍이 일어나는 듯...

 

 

 

 

 

컴컴한 인증 샷~~~

 

 

 

폭포 주위는 늘 물안개 천지란다.

 

 

 

신비로운 물안개의 모습...

 

 

 

 

 

스카이론 타워에 갈 때부터도 날이 흐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안개가 시계를 모두 흐리게 하고 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움...

주위가 너무 흐려져서 사실은 안타까웠다.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는데,

물안개가 하늘로 올라가며 구름을 만드는 것처럼 보였다.

 

 

 

실컷 먹다가 늦게사 생각이 나서... 지저분하지만...

팀에서 연어와 스테이크를 반반씩 시켜서 나눠 먹었다.

연어가 아주 맛있었던 기억~

 

 

 

 

 

 

안개 속의 숙녀호가 호스슈 폭포 가까이 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신비로운 대자연의 모습을 만끽한 시간...

 

 

지난 여름에 보았던 나이아가라 폭포를 추억하며...

 

2014.07.3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