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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경북 포항] 포항시민의 휴식처인 영일대와 영일대해수욕장(구 북부해수욕장)

[경북 포항] 영일대와 영일대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을 나와 이곳 영일대해수욕장으로 이동하였다.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았고

차들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어 주차하기도 쉽지 않았다.

 

 

영일대

해를 맞이하는 해상 누각

 

 

영일교에 영일대를 명명한 설명이 붙어 있다.

 

 

영일만에 설치된 영일대

 

 

 

 

영일교

 

 

영일대

 

 

영일대에서 바라본 포스코

 

 

영일대에서 바라본 영일대해변과 주변 풍경

 

 

영일대에서 바라본 영일교 주변 풍경

 

 

영일대에서 바라본 영일교 주변 풍경

 

 

영일대에서 바라본 영일대해변과 주변 풍경

 

 

영일대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영일교 앞 공원 풍경이다.

 

 

 

 

장군상과 영일대

 

 

영일대와 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만 7207㎡.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북부해수욕장으로 알려진 곳.

 넓은 백사장과 고운 모래를 자랑한다.

 

송도와는 달리 해변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가족 단위 혹은 연인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는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다양하다.

 걷거나 앉아서 휴식을 즐기거나 공을 주고받거나...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포스코가 바로 바라다보인다.

 

 

울릉여객선터미널도 바로 인접해 있다.

 

 

영일대해수욕장과 포스코 풍경

 

 

포항은 포항제철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는 도시이다.

그걸 증명하듯 해변에는 포항 스틸아트 축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

 

 

2013 포항스틸아트축제 출품작품이란다.

 

작품명 '김여사의 나들이'

 

 

 

2013 포항스틸아트축제 출품작 '2050 비너스의 탄생'

 

 

이외에도 영일대 해수욕장 내 바다시청 앞 해상 250m에는

최대 높이 120m까지 물을 뿜는 고사분수대가 설치되었다고 한다.
바다에 떠 있는 분수대는 국내 최초라고 하며

분수대 주변에는 사방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이 설치되어

밤에는 물줄기가 6가지 색채를 띠게 된단다.

낮에는 분수가 영롱한 무지개를 보이며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밤에는 포스코의 야경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물보라가 장관을 연출한단다.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을 보지 못했다.

 

2014.05.05(월)

 

 

[ 영일대해수욕장 ]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6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