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가다 4 - 꿈의 다리 주변
동문과 서문 사이의 전시장 사이의 물길을 연결하는 곳에는
세계 어린이와 자원봉사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함께 만든
꿈의 다리가 있다.
설치 미술가 강익중님의 작품.
꿈의 다리
가다가 시계를 보니 아차차~~ 시간 부족이다.
뒤돌아 갓~~~!
아직 덜 본 게 있는데...
아쉬운 마음으로 약속된 장소인 동문으로 간다.
'꿈의 다리'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몇년 전부터 자료 수집을 한 걸로 알고 있다.
중국 정원과 꿈의 다리 입구 사이 잔디밭의 작품들
정말 쉼 없이 돌았는데...
시간 부족으로 못 본 곳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참고할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을 달랜다.
한국 정원 같은 곳은 실제 그곳을 찾아볼 생각을 하면서...
2013.10.0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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