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막사 삼귀자(三龜字)
조선 말기의 서화가이며 사진사인 지운영이 이곳 백련암지에 은거할 당시에 쓴 글로
바위면을 다듬어 음각으로 거북 귀(龜)자를 새겨 놓은 것이다.
지운영은 조선 후기 종두법을 실시한 지석영(池錫英)의 형이다.
삼귀자 오른쪽 바위에는 삼귀자 석각 시주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2012.05.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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