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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포천금현리지석묘 (抱川金峴里支石墓)

 

포천금현리지석묘 (抱川金峴里支石墓)

 

 

금현리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원래의 모습이 잘 남아있다.

길이가 5.5m인 덮개돌이 높이 약 1.2m인 3개의 받침돌 위에 놓여 있는 모습으로

매우 안정된 느낌을 준다.
금현리 고인돌은 예로부터 마을에서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었는데,

마을 행사가 있으면 먼저 이곳에서 제사를 올리고 행사를 시작하며

집안의 잡귀를 쫓는 굿도 반드시 이곳에서 한다고 한다. (문화재청 자료)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7호

경기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304-10

 

 

 

 

 

 

 

 

 

고인돌 주변에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

 

 

2012.04.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