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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서유럽

독일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독일 하이델베르그 성령교회

 

 

마르크트 광장에 있는 성령교회는

1441년에 완공된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데,

하이델베르크를 다스리던 선제후들의 묘가 있는 곳.

물론 여러 전쟁을 거치면서 파괴되기는 했지만...

 

 

이 광장에서 시장이 열리기도 한단다. 그리하여 이름도 마르크트플라츠(시장광장)이라는...

 

 

정문은 광장 뒷편으로 돌아가야 한다.

 

 

평소에는 거리의 카페가 되는 마르크트 광장, 그리고 성령교회의 모습

 

 

칼 테오도르 다리쪽에서 오며 본 성령교회 옆 모습

 

 

오른쪽이 성령교회, 멀리 가운데에 보이는 건물이 시청사...

 

 

 

교회 정문...

 

 

 

 

성령교회는 1층이 상가로 되어 있는 유일한 교회가 아닌가 싶다. 참 신기하다.

 

 

교회 1층 바깥의 상점들... 참 재미있는 모습이다.

 

 

리터 호텔. 이곳에선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호텔이란다. 사진 왼쪽 앞으로 보이는 건물이 성령교회이다.

1500년대 말에 지어진 이 건물은 저택의 주인이 기사였다고 해서 기사의 집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한때 하이델베르크 시청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700년대부터 지금까지 300여년간 호텔로 사용하고 있단다.

 

 

기사를 나타내는 상이 걸려 있다.

 

 

성령교회 옆 하우프트 거리... 이곳은 차가 다니지 않는 거리란다.

가운데 길 왼쪽으로 리터호텔이 보인다. 

 

 

다시 마르크트 광장에서...

 

 

 

거리마다 카페나 식당이...

 

 

마르크트 광장 주변의 한국식당인 한국관. 이곳에서 식사를 하였다.

 

 

사진 가운데 뒤로 보이는 곳이 하이델베르크 고성이다. 

 

 

고성을 더 가까이...

 

 

이곳 길도 모자이크 돌바닥이다.

 

 

 

2011.08.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