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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제주

제주 송악산

 

 

제주 송악산

 

 

 

송악산을 향해 가는 길... 

해안선과 절벽 풍경이 아름답다.

 

 

전망대 가는 길과 분화구 가는 갈림길을 만나다  

먼저 정상 분화구쪽으로 발길을...

 

 

정상으로 오르며 내려다본 풍경

올레10길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잠시만에 분화구 주위에 다다르고... 

 

 

분화구 주변 꼭대기에서 바라본  분화구의 모습을 사방으로 돌아가며 담았다.

저기 제일 높은 꼭대기가 송악산 정상.

 

 

 

 

바다쪽 형제섬이 보이는 모습... 

 

 

분화구 주변 송악산 정상에서 인증샷~ 

 

 

분화구 내부에는 짐승들이 보이지 않았지만 옆 언덕으로 말들이 노닐고 있다. 

이렇게 깨끗해 보이는 말들의 모습과는 달리 분화구 주변엔 말 배설물이 널려있었다.

 

 

분화구를 내려와 올레10길을 걸어서 전망대쪽으로 이동 중

이곳은 가파도가 보이는 풍경

아주 희미해서 보이지 않지만 마라도가 가파도 왼쪽 멀리 숨어 있다.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에 대한 설명...

 

 

산담이라고 불리는 돌담을 두른 제주의 묘가 보여서...

 

 

송악산 전망대에서 본 바닷가 풍경

예전에 TV에서 방영된 적이 있는 곳. 절벽에서 불빛이.. 그리고 한 사람이 보였다는...

 

전망대에서 본 오른쪽 해안가 절벽 모습

 

전망대에서 돌아나오며 본 풍경

 

 

돌아나오며 형제섬을 잡았다.

잠수함 타는 곳이 보인다.

 

 

아주 오랜 세월을 그렇게 형제처럼 가깝게 버티고 있다.

 

 

산방산도 보인다.

 

 

산방산의 모습. 오락가락 구름이 가렸다 걷혔다 하더니 드디어 꼭대기까지 드러낸 모습.

 

 

이곳 송악산 해안에는 일제동굴진지가 있다.

 

 

 

이곳은 검은 모래 해변이다.

 

이 주변에서 드라마 '대장금' 장면을 찍었단다.

 

 

산방산의 절묘한 모습을 보며 다음 코스로 떠나간다.

 

 

2011.08.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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