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5(바티칸 박물관 5)
천장에는 조각처럼 보이는 회화가, 벽에는 대형 그림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천장의 이 그림들... 조각으로 보여지지만 사실은 회화랍니다. 입체감이 너무 잘 나타나 있네요.
가운데 보이는 분이 예수...
'브루투스 너 마저...'라는 말을 남기는 카이사르의 마지막 장면 모습을 나타낸 그림
지도의 방이 이어집니다.
천장화가 화려합니다.
양쪽 벽을 장식한 이탈리아 지역별 지도
양쪽 벽에는 이탈리아 각 지역별 지도가 그려져 있는 그림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 지도들을 이으면 전 이탈리아 지도가 된답니다.
전 이탈리아 지도가 그려진 곳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 담지를 못했답니다.
찍은 사진 하나는 일행분이 너무 크게 나와서 싣지를 못하겠네요.
2011.07.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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