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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부산 대구 경상

경주 대흥사

 

경주 대흥사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041-1

 

옥산서원에서 내려와 대흥사를 찾았다.

정혜사지를 찾아가던 중 왼편 산쪽으로 난 거대한 절을 보더니 어머니께서 그곳이 어떤 절인지 궁금해하셨기 때문이었다. 하긴 우뚝 솟은 탑이 신비로움을 주기는 내게도 마찬가지였었으니...

입구에 재단법인 윤보자비정토원 보국불교염불종 '자옥산 대흥사'라고 크게 씌어진 문구가 보였다.

 

다음은 대흥사 누리집 자료이다.

자옥산 대흥사(紫玉山大興寺)는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社團法人 韓國佛敎宗團協議會) 의 이사종단(理事宗團)인 보국불교 염불종(輔國佛敎 念佛宗)의 총본산(總本山)으로서 염불종 종정(念佛宗宗正)이시며 통합불교(統合佛敎)의 근본을 실천하시고 부처님의 자비원력 가운데 기도의 기를 모아 전생의 악업으로 인한 삶의 고통을 끊고 사업과 자손의 성공을 장애(障碍) 하는 모든 원인를 소멸하여 금생(今生)이 극락정토(極樂淨土)임을 깨닫게 해주는 불교적 기도 방편(佛敎的 祈禱方便)을 연구하시어 중생들의 삶의 진로(進路)를 안내해주시는 김윤보 대종 사(金允保 大宗師)께서 주석(主席)하시는 한국에서 유일한 남방 부파불교(南方部派佛敎)의 기 도 법구(祈禱 法具)와 북방 대승불교(大乘佛敎)의 기도법구(祈禱法具)와 밀교(密敎)의 기도법 구 및 통합불교(統合佛敎)의 장엄과 법구를 갖춘 한국 동해안 최대 기도도량으로서 총면적 12 400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1400평의 위용을 갖추고 한국의 대도시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 외국에까지 기도 포교회관을 설립하여 50만 신도들이 모여 항상 기도하는 생활불교실천도량 (生活佛敎實踐道場)이다.

 

염불종은

아미타불을 신앙대상의 주불로 하여 염불하고 아미타불 본원력을 믿으며 그 힘에 의하여 극락정토에 왕생하고자 발원한 대승불교 근본인 자타일시성불도의 정신을 실천하고 현세와 내세를 극락정토화 함에 이념을 두고 교파를 초월하여 염불을 권하는 종지의 총칭으로 하는 종단이다.

염불종의 법맥은 인도에서 염불종으로 창종되어 스리랑카 Ramanna Maha Nikaya로 이어진 법통과 중국 당나라 백련사의 혜원스님이 중국 시조로 된 정토종으로 이어진 법맥을 갖고 있으며, 중국 당나라 백련사 혜원스님의 법통은 우리나라 신라 도면비 스님이 그 맥을 잇고 원효, 대각, 보조국사로 그 법통을 이어 왔으며, 스리랑카 Ramanna Maha Nikaya로 이어진 법통은 아래와 같은 역사의 법맥으로 한국보국불교 염불종 김윤보 스님에게로 그 법맥이 전수되어져 한국에서 1991년 뜻을 함께하는 스님들이 모여 보국불교 염불종을 창종 하였고, 받는 불교에서 주는 불교를 지향하여 염불정토 사상이 고통받는 중생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이념으로 포교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또, 산중불교에서 도시대중불교로 생활불교로서 실천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포교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11.01.01(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