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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2008.06.08(일) 남양주 하이디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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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청학리의 하이디하우스.

차홍렬 촌장... 촌스럼이 묻어나는 모자, 덥수룩한 옷차림... 예술가다움이 흠씬 풍기는 모습.

그래서인지 문인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시인이 아니래도 이곳을 방문하면 누구나 시상이 떠오를 법한~

아기자기한 정원의 모습에 절로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는 곳이다.

또한 주말 음악회며, 시낭송회며, 갤러리의 전시회는 도회인의 각박함을 잠시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청량제 역할을 하는 인심 좋은 공간이 하이디하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