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19 태릉 배밭
오후에 근교로 드라이브 겸 꽃 구경 겸 딸아이와 셋이 나섰다.
녀석은 극구 싫다 하니...
계절은 일러서 여름처럼 더위가 왔지만
온통 가는 곳마다 봄내음이 물씬 풍겼다.
특히 조팝나무가 그리 이쁘다.
계속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만...
좋은 풍경 즐기고 배밭갈비 꽃마당에서 식사.
배꽃마당에서 식사하며 경치를 즐기는 일도 일년에 일주일 정도니
그 날짜 맞추기도 쉽지 않다.
오늘 답사차 갔는데 절정이었으니...
아유~ 하마터면 배꽃 구경 못할 뻔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방랑, 그 흔적들-국내 > 서울 인천 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6.08(일) 남양주 허브정원 (0) | 2008.06.09 |
---|---|
2008.05.15(목) 포천 뷰식물원 (0) | 2008.05.17 |
2008.05.02(금) 수유영어마을 (0) | 2008.05.07 |
2008.05.01(목) 초안산 (0) | 2008.05.07 |
2008.04.17(목) 다락원캠프장 (0) | 2008.04.20 |
2008.04.09(수) 여의도 벚꽃 (0) | 2008.04.16 |
2007.12.21 강화도(07팀) (0) | 2008.04.09 |
2007.10.27 동두천 소요산 (0) | 200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