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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이모저모 1 - 철암의 흔적, 생활사 등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이모저모 1 - 철암의 흔적, 생활사 등


또 하나의 탄광마을을 찾아본다.

바로 태백 철암이다.

남아있는 천변의 까치발집들은

탄광역사촌으로 거듭나있다.

사진이 많아서 나누어 올려야겠다.


철암천과 까치발집들(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

(2019.10.4.금)



전망대 가는 길


철암천 신설교

전망대 가는 길 입구의 공간에 차를 대고

철암탄광역사촌으로 간다.


신설교에서 바라본 까치발집들(철암탄광역사촌)


철암천과 까치발집들


철암탄광역사촌


철암탄광역사촌 안내

건물 입구에 출입 표시가 되어 있어

화살표를 따라가며 관람할 수 있다.


철암탄광역사촌 안내



건너편은 철암역 주변


이런 옛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탄광역사촌의 일부가 되었다.




건물 밖 노란 화살표를 따라 들어가면

옛 건물에서 지난 날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건물을 돌아보니 오래전 흔적들이 가슴아프게 다가온다.

낡고 좁은 이런 집에서 살면서 가족들을 부양했을 가장들의

힘들었을 삶...

광부일이 아니면 생계가 어려웠을 사람들~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일이었을 터~~~







태백 철암 이야기





















까치발 건물과 기억 남기기 코너







철암마을






















옥상 야외 공간


옥상 야외 공간에서...


철암역두 선탄장쪽을 바라보며...












철암탄광역사촌 앞 거리

(2019.11.4.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