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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대전 충청

[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 백제문화단지

[충남 부여]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 백제문화단지

 

충남 여행 2일째...

백제문화단지가 완공되고는 못 찾았던 부여인지라 이번 여름에 찾았는데,

날은 덥고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다니기 힘들었던 기억...

 

백제문화단지 전체 안내도

 

백제문화단지 정양문

 

백제문화단지 관람안내도

 

 

사비궁

사비궁. 가운데 천정문, 오른쪽 탑 있는 곳이 능사

 

 

중궁전인 천정전 

천정전.

중궁전은 백제 사비시기의 중궁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정전인 천정전(天政殿)은 국가의 큰 정사를 하늘에 고하여 결정했다는 천정대(天政臺)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곳 중궁의 정전은 왕의 즉위 의례, 신년 행사 등 각종 국가 의식이 거행되고, 외국사신을 맞이하는 왕궁 내의 가장 중요한 건물이었다.

(내용은 백제문화단지 자료)

 

어좌

 

 

왕과 왕비의 대례복

 

왕과 왕비의 평상복

 

천정전 내부 바닥

 

천정문

 

 

동궁전

동궁전은 동궁은 정전과 외전으로 구성되었다. 정전인 문사전(文思殿)은 동궁에서 가장 중심적인 건물로 왕이 평소 집무를 보는 공간이다. 주로 문관(文官)에 관한 집무공간으로서 문사전의 문(文)은 동쪽을 의미한다. 외전은 연영전(延英殿)으로 신하들의 집무공간이며 천하의 인재를 맞이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사전

 

 

연영전

연영전

 

연영전 내부 

 

 

서궁전

서궁전은 정전과 외전으로 구성되었다. 정전인 무덕전(武德殿)은 서궁에서 가장 중심적인 건물로 왕이 평소 집무를 보는 공간이다. 주로 무관(武官)에 관한 집무공간으로서 무덕전의 무(武)는 서쪽을 의미한다. 외전은 인덕전(麟德殿)으로 태평성대에 나타난다는 영물(靈物)인 기린(麒麟)의 덕을 의미한다.

 

동궁전

무덕전(백제문화단지 자료)

 

인덕전

 

서궁전

(백제문화단지 자료)

 

 

사비성

 

사비성

 

사비성

 

 

 

생활문화마을

 생활문화마을(生活文化村)은 백제 사비시대의 계층별 주거유형을 보여주는 곳으로,

 

군관주택 계백댁

계백댁

 

 

 

 

 

 

귀족주택(사택지적댁) 

사택지적댁

 

 

 

 

 

  

제향루에서 내려다본 계백댁과 사택지적댁

 

 

생활문화마을(공예 공방촌)

 

 

위례성 앞에서 본 생할문화마을

 

벡제전통가마

 

제향루에서 본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위례성은 백제 한성시기(B.C. 18 ~ A.D. 475)의 도읍을 재현하였다.

(백제문화단지 자료)

 

입구

 

움집촌

 

 

 

위례궁

위례궁은 온조왕이 하남위례성에 도읍하였을 때 정무를 보던 왕궁을 재현한 곳이다. 『삼국사기』에는, 새로 궁실을 지었는데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았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았다'는 기록이 보인다. 중앙의 정청인 안태전(安泰殿)과 동쪽의 좌평청(佐平廳), 서쪽의 좌장청(佐將廳)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례궁

 

 

 

 

토성 위에서 내려다본 생활문화마을

 

토성 위에서 내려다본 생활문화마을

 

움집촌

 

위례성 문루에서 본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문루에서 본 생활문화마을

 

 

위례성

 

 

제향루

백제문화단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누각

 

제향루 주변에서 본 위례성

 

제향루 주변에서 본 백제귀족주택

 

제향루 주변에서 본 사비성

 

제향루 주변에서 본 사비성

 

고분공원과 능사쪽으로 내려가는 길

 

 

고분공원

이곳에 복원된 고분은 부여지역에서 출토된 고분을 이전복원한 것이다.고분은 석실분으로서 사비시대 귀족계층의 무덤이며, 백제문화단지 화계조성부지에서 출토된 석실분 4기와 부여군 은산면에서 출토된 석실분 3기 등 모두 7기가 이전복원 되었다.

(백제문화단지 자료)

 

 

 

 

능사

능사는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한 백제 왕실의 사찰로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에서 발굴된 유적의 원형과 같이 1:1로 이곳에 재현하여 건물 사이의 간격, 기둥과 기둥사이의 간격 등을 동일하게 하였다.

(백제문화단지 자료)

 

 

능사 5층목탑은 목탑 심초석에서 국보288호인 창왕명석조사리감(昌王銘石造舍利龕)이 발굴되어 서기 567년 사리를 봉안하고 탑을 세웠다는 기록을 알수 있다.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던 곳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재현된 백제시대 목탑으로 그높이가 38m에 이른다.(백제문화단지 자료)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8-11
  • 전화번호 : 041-635-7740

 

2013.07.3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