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마린파크 - 요트투어 샹그릴라 2
요트와 제트보트를 탄 후 돌고래쇼를 보러 가는 길에 요트투어 대표님을 만났다.
차림새가 그리 요란하지도 않고 수수해서 대표로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를 안내하시는 사장님과는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사이인 모양...
두 분은 반가운 듯 인사를 하더니~ 잠시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고 한다.
덕분에 차도 한잔 하고 이곳의 상황 얘기도 듣는 기회를...
요트클럽하우스와 씨푸드 샹그릴라 건물 구경도 하면서
현재까지의 상황과 앞으로의 구상도 들었다.
그런 얘기들을 들으면서 CEO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느꼈다.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바깥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제주에 온 외지인의 말에 의하면 외지인이 제주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분은 제주 토박이가 아니면서 제주에 와서 성공한 케이스~~~
본인은 그리 생각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기념 촬영
친구들과 마리나 항구를 배경으로...
씨푸드 샹그릴라에서 본 해변 풍경
주변 풍경
요트가 출항한 후의 빈 항구를 바라보며...
2013.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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