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향교(陰城鄕校)
충북 유형문화재 제104호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156-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조선 명종 15년(1560)에 세워진 음성향교는 고종 7년(1870)과 24년(1887)에 고쳤고, 후에 여러 번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동재·서재·명륜당 등이 있다.
건물은 내삼문을 경계로 앞쪽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을 두고 있다. 뒤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이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특히 동재·서재가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의 뒤쪽에 있는 것이 특이한데, 이것은 도로공사로 인해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노비·토지·책 등을 지급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다만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조선 명종 15년(1560)에 세워진 음성향교는 고종 7년(1870)과 24년(1887)에 고쳤고, 후에 여러 번의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동재·서재·명륜당 등이 있다.
건물은 내삼문을 경계로 앞쪽에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을 두고 있다. 뒤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이 있어, 향교의 일반적 배치형태인 전학후묘를 따르고 있다. 특히 동재·서재가 다른 곳과는 달리 명륜당의 뒤쪽에 있는 것이 특이한데, 이것은 도로공사로 인해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노비·토지·책 등을 지급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다만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이 향교(鄕校)는 조선(朝鮮) 명종(明宗) 15년(1560)에 창건되었으며 효종(孝宗) 2년(1651) 명륜당(明倫堂) 중수(重修) 이래 고종(高宗) 7년(1870)과 동왕(同王) 24년(1887)에 걸쳐 여러 번의 중수(重修)와 보수(補修)가 있었다. 대성전(大成殿)은 정면(正面) 3칸 측면(側面) 3칸의 맞배집으로 공자(孔子)를 비롯한 4성(四聖)과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을 봉안(奉安)하고 있으며 매년 춘추로 석전제(釋奠祭)를 지내고 있다. 강당인 명륜당(明倫堂)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집이고 동·서양재(東·西兩齋)가 명륜당의 뒷뜰 양편에 있는 것이 특이한데 본래의 배치가 아니라 국도공사(國道工事)로 인한 변형으로 보이며 이 밖에 고직사(庫直舍) 등 부속건물이 있다. (문화재청)
향교 입구의 선정비 등 각종 비석군
2011.06.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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