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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대전 충청

당진 영탑사 범종 (靈塔寺梵鐘)

당진 영탑사 범종 (靈塔寺梵鐘)

 

충남 문화재자료 219호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하리 560

 

면천면 소재지에서 남서쪽으로 2㎞ 정도 떨어져 있는 영탑사의 대웅전 안에 있으며 이 종에는 조선 영조 37년(1760) 가야사 법당에 있는 금종을 녹여 만들었다고 쓰여 있다.

가야사는 흥선대원군이 당신의 아버지 남연군 이구(李球)의 묘를 쓰기 위해 불태운 절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그 절의 금종이 이곳으로 오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또한 가야사에서 같은 해에 비슷한 형태와 크기의 종을 두 개씩 만들었다는 것이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이와 비슷한 종이 서울 봉원사에도 연대와 기야사란 명문이 있는 거의 비슷한 형태와 크기의 종이 염불당에 있다는 기록(名刹巡禮)이 있다.

동종은 네 발을 힘차게 펼치고 있는 용의 굽혀진 몸통 아래에 달려 있다. 음통은 없고 조그만 구멍이 뚫어져 있으며 상대에는 범자문(梵字文)을 돌렸다.
유곽(乳廓)에는 간략화된 연화문 유두를 배치하였으며 유곽 사이에는 원형의 두광(頭光)을 표현한 보살 입상을 배치하였다.
전체적으로 조선시대 범종 양식을 갖춘 종이다. (문화재청 자료)

 

 

 

 

 

영탑사 입구의 우물

 

경내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영탑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의 불상

 

경내 오른쪽의 산신각과 유리광전(약사전)

유리광전 지붕 뒤로 살짝 보이는 것이 영탑사탑

 

산신각 

 

왼쪽의 이름모를 건물과 오른쪽 유리광전

유리광전은 약사여래상이 모셔진 전각이다. 

 

2011.04.02(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