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늠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4 - - 젓갈마을과 몽족마을 돌아보기 좌충우돌 라오스 여행 24 - 젓갈마을과 몽족마을 돌아보기 방비엥을 떠나 비엔티안으로 가게 된다.탈도 많았던 시간들은 길게도 느껴졌었지만 아주 짧기도 한 시간이었다.그러나 사건이 많았기에 추억의 가닥들도 그만큼 많아졌다. 방비엥에서 보았던 어설픈 한국어들을 가슴에 남기고... 방비엥을 떠나 약 40분 정도를 갔나보다.젓갈마을에 도착했다.바다를 품지 않은 라오스이지만 생선이 아주 많이 난다.이곳 젓갈마을은 인근의 남늠호에서 잡은 민물생선을소금에 절이거나 말리고 젓갈도 만들어서 팔고 있다.남늠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이주자들을 위해 상권을 형성해 준 모양이었다.남늠호는 동남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젓갈마을...소금에 절인 생선들과 말린 생선들이 가게마다 가득하였다. 멸치 비슷한 생선인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