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조선 성곽 건축의 백미 수원화성을 거닐다 / 행리단길 맛집, 골목집
수원 화성 일부를 거닐다 * 코스: 장안문~화서문~행리단길~나혜석생가터~행궁동벽화마을 ~화홍문(북수문)~방화수류정(동북각루)~북암문~용연~장안문 가끔 산책삼아 가는 곳 중에 수원 화성이 있다. 수원 화성은 조선시대 화성유수부의 시가지를 둘러싼 성곽으로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야심차게 건설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이장하면서 신도시 계획과 함께 축조. 1794년 축성 시작, 1796년 완공. 길이 5.74km. 4개의 성문(동-창룡문, 서-화서문, 남-팔달문, 북-장안문), 공심돈, 포루, 각루, 장대, 암문 등을 두었다. 조선 후기 토목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정약용의 설계 계획에 따라 건축되었으며 거중기(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하여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계)와 유형거(건설 자재를 나르는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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