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수원] 경기도청의 봄을 만나다

[경기 수원] 경기도청의 봄을 만나다

 

역시나 퇴근 후에 잠시 들렀기에 늦을세라 부랴부랴~~~

햇빛이 잘 비치는 양지쪽엔 벚꽃이 만개하였고,

산허리쪽으로는 아직 반도 개화되지 않았었는데~

그것이 거의 일주일 전 일이라 지금은 달라졌겠다.

 

도의회 건물이 보이는 풍경

 

경기도청 벚꽃은 도의회 앞 아래 언덕길에 위치한 벚꽃이 먼저 피었다.

이곳은 4월 1일 당시에 최고점에 도달한 듯~~~

 

 

 

이렇게 최절정 상태...

 

 

 우아한 벚꽃의 자태에 넋을 잃게 된다.

자꾸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정원... 살구나무였던가~~~ ???

 

튜울립도 방글방글 연인들의 사진 배경이 되고 있었다.

 

목련은 화들짝 피었고, 산수유는 한창을 넘어섰다.

 

전망대에서 본 오산정과 벚꽃...

 

 

전망대에서 본 도의회와 봄풍경...

 

 

도서관 가는 길에 개나리...

 

수원중앙도서관 입구. 산수유와 목련...

 

수원중앙도서관. 앵두꽃과 동백꽃...

 

오산정의 저녁 풍경.

도서관까지 돌아나오니 벌써 불빛이 가득...

산쪽 도로변의 벚나무는 아직 덜 피었었는데,

지난 주일쯤엔 만개했을 듯~~~

 

[경기도청]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1-1

 

 

2014.04.0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