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2(토) 양양 낙산사

 

2010.05.22(토) 양양 낙산사

 

화마의 흔적은 많이 지워졌으나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았다.

의상대도 보수중이었는데, 옛 모습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 안타까웠다.

홍련암 참배객들은 바닥의 작은 유리창을 통해 관음굴을 보느라 연신 고개를 숙이곤 하였다.

보타전을 지나 해수관음상 언덕에 올라 바다를 조망하다.

사발이를 탔던 낙산해수욕장도 설악해수욕장도 다 잘 보였다.

때이른 피서객도 많았다. 

다시 발길을 원통보전으로...  

다른 절에서는 잘 찾아볼 수 없는 원장(담장)이 높게 둘러쳐진 것이 특징... 

2005년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소실되어 다시 건축하였으니

고풍스런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아서 그 또한 안타까움이 더했다.

칠층석탑은 약간 훼손이 된 상태, 종은 새로 만들어 걸었고,

사천왕문은 보존되어 있었다. 홍예문 누각도 다시...

 

 

의상대

 

 

 

홍련암 

 

 

 

 

보타전

 

 

 

보타루

 

 

 

해수관음상

 

 

통유리 사이로 해수관음상이 보이는 전각 

 

 

낙산해수욕장도 보이고... 

 

 

설악해수욕장도 보이고...

 

 

해수관음상을 내려와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어 낙산사 원통보전 입구에... 

원장(담장)이 높게 둘러쳐진 것이 특징... 

 

 

원통보전과 7층 석탑

 

 

7층 석탑

 

 

 

낙산배의 시조배나무

 

 

홍예문과 누각

 

 

의상대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