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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치앙 마이] 민속 디너쇼와 풍등 띄우기, 그리고 귀국 [치앙 마이] 민속쇼와 함께 한 마지막 저녁 식사와 풍등 띄우기, 그리고 귀국 도이수텝 사원을 본 후 바로 저녁 식사 장소로 갔다.민속쇼도 보고 식사도 하는 코스였다.  칸톡 디너 쇼 란나왕국을 지배하던 귀족들이 정책과 민생 등을 의논하기 위한 모임에서 유래되었다는 칸톡...그릇을 뜻하는 ‘칸’과 밥상을 뜻하는 ‘톡’의 합성어라고 한다.태국 북부지역은 라오스나 미얀마의 영향을 받아 태국 남부와는 또 다른 음식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가 들렀던 칸톡 디너 장소                         칸톡 디너.소박한 편이다. 입에 맞지 않아서 거의 남겼다.  식사와 함께 민속 공연이 이루어진다.                                                       .. 더보기
[치앙 마이] 도이 수텝 사원 [치앙 마이] 치앙마이의 상징이라는 도이 수텝 사원 도이 수텝 사원  태국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곳곳에 사원이 있다.도이 수텝 사원도 그 중의 하나다.  수텝산(도이 수텝) 정상에 있는 왓 프라탓 불전 한가운데에는 20m가 넘는 황금 불탑이 세워져 있다. 치앙마이의 모든 사원을 대표 할 정도로 큰 사원인 왓 프라탓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 사원’... 우산 모양의 상단부에 부처의 유골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란나 왕조 시절에 부처의 사리를 실은 흰 코끼리가 도이 수텝 사원 자리에 도착하여 울고 탑을 세 바퀴 돌고는 그 자리에 쓰러져 숨을 거두었다고 하며이후 그 자리에 탑을 세워 사리를 모셨다고 한다.    도이 수텝 사원 메인 탑 꼭대기의.. 더보기
[치앙 라이] 파인애플 농장과 지나가며 본 풍경들 몇 컷 [치앙 라이] 파인애플 농장과 지나가며 본 풍경들 몇 컷   파인애플 농장에서... 정말 조그만 파인애플이다.  태국여행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치앙 라이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치앙 마이로 돌아가는 길...치앙 마이의 하이라이트인 도이수텝 사원을 보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단풍도 아닌 것이 단풍처럼 신기하게 생겨서 얼른...   이곳을 자주 지나가게 되네...   관광객용 2층버스   제법 두터운 차림의 옷에 신발은 슬리퍼다...   2층버스   육교의 장식...   파인애플 농장에서... 이곳이 화장실. 그냥 지나칠수 없는 모습이라...       파인애플밭에도 이런 기원처가...    정말 귀여운 아기 파인애플...   껍질 색이 다른 꼬마 파인애플     일일이 손으로 깎는.. 더보기
[치앙 라이] 샤브샤브 비슷한 요리인 MK 수끼 [치앙 라이] 샤브샤브 비슷한 요리인 MK 수끼  코끼리 트레킹까지 마치고 다시 치앙 라이 시내로 들어왔다.저녁 식사는 MK 수끼... 2002년도인가에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당시에 수끼가 입에 맞았던 기억이 난다. MK 수끼는 우리나라의 샤브샤브와 비슷한 요리인데,야채, 해물, 고기, 면 등 원하는 재료를 선택하여 데쳐서 먹는다.다 먹은 후에는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다.밥이라기보다는 죽에 가까운...거기에 야채를 좀 넣으면 더 맛있을 듯...  MK 레스토랑   수끼는 우리나라의 샤브샤브와 비슷한 요리인데,야채, 해물, 고기, 면 등의 재료를 데쳐서 먹는다.      싱하맥주  다 먹은 후에 국물에 밥을 비벼(?) 먹는다.  조리 기구가 특색 있어서...   귀여운 냅킨꽂이 .. 더보기
[치앙 라이] 롱테일보트와 코끼리 타기 체험 [치앙 라이] 롱테일보트와 코끼리 타기 체험  고산족 부락을 다녀온 후 점심 식사를 했다.이어서 콕강을 따라 롱테일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코끼리 타기 체험장으로 향했다. 길거리 어디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국왕의 모습...  무슨 장면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심 식사를 한 식당 주변에서 문신을 한 서양인을 보았다.  나이가 제법 든 듯이 보였는데, 아주 훈남의 모습...자신의 문신 모습을 자랑스럽게 보여 주고 있다.  화려한 모습의 사원도 만나고...    2015년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알리는 모양이다.   개방적인 화장실...  콕강을 따라 롱테일보트를 타고 코끼리 트레킹 장소로 이동 중이다.다른 관광객을 만나다.   물빛은 좋지 않다.     모래를 채취하는지 공사가 한창인 곳이 보였다... 더보기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4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4  빠롱족의 귀도 무서웠지만 목을 휘감은 링도 무섭다.미얀마에서도 목에 링을 감은 카렌족을 보았지만 여기서 또 본다. 어쩜 이리 고울까~~~  고산족 같지 않은 모습이다.    이렇게 젊고 아리따운 여인이 이런 곳에서 세월을 보내다니...안타깝기만 하다.    이 무거운 짐을 어떻게 하나~~~  요즘은 빠롱족이나 롱넥카렌족도 옛 모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지내는 후손들이 늘고 있단다.  주로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  아직 어린 처자인데...    무서운 그 링을.... 잠시 카렌족이 되다.링을 반쪽만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걸어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카렌족 학교...주위가 뻐엉 뚫린 공간... 더보기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3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3        빠롱족 거주지에 도착했다.  이곳에도 기부함이 보인다. 빠롱족은 빅 이어링을 한 종족이다.예전에 TV에서 보았던 그 모습...  귀를 뚫어서 고리를 매단 모습을 보니 내 귀가 만져지고 몸이 오그라들었다.  어떻게 견뎠을까~~~  사진을 찍으면서도 얼마나 미안하던지...    빠롱족 다른 여인...    귀에 큰 링을, 다리에도 링을 걸고 있다.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참 다양하다. 2014.01.18(토) 더보기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2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2   아카족 마을에 이어 야오족 마을에 들렀다.마을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한....상점 몇 집이라고 해야 할 듯~~~ 야오족은 중국 서남부, 타이, 라오스, 베트남 북부 등의 산악 지대에 사는 소수 민족으로이곳의 야오족은 수를 놓은 검은 모자를 쓰고 붉은 털목도리를 두른 것이 차림의 특징.  스카프를 펼쳐보이는 야오족  사진을 찍고 기부를 하기도 하는...   아주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인 야오족 아주머니의 모습     2014.01.18(토) 더보기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 카렌, 빠롱) 돌아보기 1 [치앙 라이] 고산족 마을 - 5부족(아카, 야오, 라후, 롱넥카렌, 빠롱) 돌아보기 1  도이 뚱 바자를 본 후 다시 송테우를 타고 주차장에 들러 대형버스를 탔다.다음 코스는 고산 5부족이 관광마을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순전히 관광 목적으로 마을을 이루고 있으니 그리 큰 의미는 없는 곳.다만 고산 여러 부족들의 삶의 일면이나마 느끼게 될 것...  아카, 야오, 라후, 빠동(롱넥카렌), 빠롱 부족이 모여 있음을 안내하고 있다.      고산 여러 부족의 모습들...        뱀 퇴치용인지 하는 막대기 하나씩 들고서...  분홍 바나나  5부족마을을 안내하는 화살표를 따라서...         가장 먼저 만난 아카족 마을      우리같은 이방인이 신기한 듯 바라보시는 아카족 할아버님...      .. 더보기
[치앙 라이] 고산족 시장, 도이 뚱 바자 [치앙 라이] 고산족 시장, 도이 뚱 바자  매파루앙 가든을 보고 나와 길가에 장이 서고 있는 곳을 잠시 돌아보았다.도이 뚱 바자였다.이곳 도이 뚱 지역은 고산지라 조석으론 제법 서늘하고 낮엔 더운 지방이다.사람들의 복장을 보니 제법 두터웠다.태국 북부지역을 여행하려면 조금 두터운 옷은 필수...     이 사람들도 휴대폰을...  각종 곡류...  땅콩이 참 길쭉했는데, 속에 알맹이가 서너개씩...  이렇게 희한하게도 땅콩의 알이 한 껍질 안에 3~4개씩 들어 있었다.  아카족 복장을 한 고산족도 보인다.    아카족 복장과 일반 옷들도 보인다.  고사리류인 모양      즉석 먹거리도 보이고...  공중 화장실은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한다.1인 3바트, 우리 돈으로 약 100원이다.  이곳은 매파루앙 .. 더보기
[치앙 라이] 고산족들의 경제 자립의 밑거름, 매파루앙 가든 [치앙 라이] 고산족들의 경제 자립의 밑거름, 매파루앙 가든  셋째날 조식 후 일정이 시작되었다.매파루앙 가든, 고산족 마을 돌아보기, 롱테일보트 타기, 코끼리 트레킹 등... 첫번째 코스인 도이뚱의 매파루앙 가든은현재 태국 국왕의 어머니(작고)가 북부 고산족들의 양귀비 재배를 억제하고지역 농업 특산품 재배를 장려하여 경제 자립을 위해 세운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불리는 곳.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조성했다고 한다.'매'는 어머니, '파'는 하늘, '루앙'은 크다는 뜻이란다. 오래전 이 지역에서는 양귀비를 재배하여 마약 거래의 온상이 되었었다.이곳은 그로부터 벗어나게 하려는 국왕 어머니의 의지를 볼 수 있는 곳인 듯 싶다.고산족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살리려는 노력인황폐해진 숲의.. 더보기
[치앙 라이] 르메르디앙 리조트와 주변 풍경 [치앙 라이] 르메르디앙 리조트와 주변 풍경  치앙 마이에 이어 치앙 라이에서도 르메르디앙 리조트에 묵었다. 저녁 풍경      입구           숙소 내           냉장고 속 눈요기만...  냉장고     뷔페 식당          리조트 조경과 풍경                                       리조트 한쪽으로 강이(콕강인가~~~) 흐르고 있다.    주변의 강  리조트와 강           스파 주변                                      이틀간 묵었던 치앙 라이 르메르디앙 리조트 2014.01.17(금) 더보기
[치앙 라이] 저녁 식사와 나이트 바자 둘러보기 [치앙 라이] 저녁 식사와 나이트 바자 둘러보기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을 마친 후 저녁 식사를 하러 '수라'라고 하는 한식당에 들렀다.주변에 연지가 있는 식당이었는데, 두터운 옷을 걸치지 않고 내려서 잠시 추위에 떨었다.더운 지방에서 추위에 떨다니...... 한켠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태국 사람들이 보였다.한식당이지만 이곳은 태국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고 하였다.물론 돈이 있는 태국 사람들...    저녁을 먹은 후에는 나이트 바자를 찾았다.야시장 거리에는 손님들이 제법 많았다.  온갖 것이 다 있는 모양이다.    목공예품들도 보이고...    문신(타투) 코너...  가죽 조각        야외 레스토랑에서는 먹고, 보고...   쇼 무대의 공연팀도 바뀌어서...     구워 먹는 쫀득한 떡 종류인 듯.. 더보기
[골든 트라이앵글 - 미얀마 타킬렉] 츠위다껑탑 [골든 트라이앵글 - 미얀마 타킬렉] 츠위다껑탑  다시 송테우를 타고 이동한 곳은 타킬렉 시가지가 잘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한 츠위다껑탑이었다.이 탑은 양곤의 99m나 되는 황금탑인 쉐다곤 파고다를 모방하여 만든 탑이라고 한다.규모는  쉐다곤 파고다와는 비교가 안 되는 작은 탑이다. 미얀마에서는 사원이나 탑을 방문할 때 꼭 신발을 벗어야 한다.작년에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맨발로 참 많이 다녔었지...              타킬렉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사원 입구에서 사탕수수를 팔고 있었다.  대나무공을 가지고 축구를 하는 아이들...  론지를 입은 미얀마 학생들... 참 순박해 보인다.저 모습들을 보니 미얀마에서 단체로 입었던 론지 생각이 난다.사원 방문 시에 론지를 두르고 맨발로... 이른바 미.. 더보기
[골든 트라이앵글 - 미얀마 타킬렉] 중국 사원 [골든 트라이앵글 - 미얀마 타킬렉] 중국 사원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을 통과하여 미얀마에 들어섰다.우리는 이곳에서 송테우를 타고 이동하여 중국사원에 들렀다. 미얀마의 교통수단인 송테우를 타고~길은 겨우 포장 마감한 정도로 열악하였다.차는 덜커덩거리고, 먼지도 나고...  중국 사원                      그리 정이 가는 사원은 아니었다.아마도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상품을 만들려다 보니 맞춰 넣은 게 아닌가 싶었다. 2014.01.17(금) 더보기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메사이)과 미얀마(타킬렉) 국경 풍경 [골든 트라이앵글] 태국(메사이)과 미얀마(타킬렉) 국경 풍경   라오스의 돈사오섬에서 나와 다른 국경 지역인 메사이로 향하였다.메사이는 미얀마와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태국의 지명이다.미얀마는 원래 육로 입국이 원칙적으로 금지된 나라라고 하는데,이곳 태국과의 국경 지역만큼은 육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쪽 출입국 관리소가 보인다.우리는 저곳을 통해 미얀마의 타킬렉 지역으로 가게 된다.    태국 메사이 국경 시장 풍경   물자가 아주 풍부해 보인다.               이처럼 태국 메사이는 많은 물자로 넘쳐나고 있었다.   손님을 기다리는 오토바이 택시. 등번호판이 인상적이다.         태국 메사이 풍경   미얀마 입국 전에 한 컷...   국경을 통과하려고 길게 늘어선 차들... .. 더보기
[골든 트라이앵글 - 라오스 돈사오] 잠시 라오스 땅에 발을 딛다 [골든 트라이앵글 - 라오스 돈사오] 잠시 라오스 땅에 발을 딛다  골든 트라이앵글...미얀마, 라오스, 태국의 국경지대를 연결하는 그곳 주변~오래전 마약으로도 이름을 날렸던 황금 삼각지대다. 우리는 태국의 선착장(치앙센 지역)에서 배를 타고 메콩을 건너 라오스땅인 돈사오로 간다.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으나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돈사오섬은 실상은 중국의 조차지란다.중국에서는 목면도로 부르고 있는 모양이다. 라오스 돈사오섬에서...  돈사오섬으로 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하였다.골든 트라이앵글, 황금삼각이라는 글씨가 반긴다.     광활하게 흐르는 콩강(메콩강)...메콩('메'가 강이라는 뜻이니 메콩, 혹은 콩강으로 불러야 옳다는...)을 사이에 두고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과 라오스가 경계를 이룬다.태국과 미얀.. 더보기
[치앙 라이] 옛 왕국의 도시 주변과 골든 트라이앵글 [치앙 라이] 옛 왕국의 도시 주변과 골든 트라이앵글  치앙 마이를 떠나 치앙 라이로 가는 길이다.태국, 미얀마, 라오스 국경지역은 예전에 마약으로 악명이 높았던 곳이라고 한다.골든 트라이앵글~ 황금 삼각지대란 말이 마약과 금으로 인하여 나왔단다.아편이 금과 맞바꿀 수 있을 정도로 비싸게 거래되었다는 데서 비롯된 이름...지금은 그 오명을 벗은 상황이라나...어쨌거나 그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으로 간다.  마약왕 쿤사...그는 '황금의 삼각지대'(Golden Triangle)라고 불리는 미얀마, 태국, 라오스 접경 지역을 지배하며 대규모의 마약을 생산해냈었다. 그는 이곳에서 엄청난 양의 양귀비를 제조하며 전세계 아편 생산량의 70%를 공급해왔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군을 위해 일하기도 했던 쿤사는 정부군과 .. 더보기
[치앙 마이]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 치앙 마이 [치앙 마이]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 치앙 마이   1.16~20 태국 치앙 마이와 치앙 라이 지역에 다녀왔다.치앙 마이는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였던 곳으로 태국의 북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이다.치앙은 도시란 뜻. 치앙 마이는 신도시이고, 치앙 라이는 구도시로 라이(멩라이)왕의 도시란 뜻을 가지고 있단다.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인천공항에서 수속을 밟으며 보니 치앙마이행은 골프 손님이 무척이나 많았다.시차는 두 시간으로 우리나라가 빠르다.  6시간 비행 끝에 치앙마이 국제공항 도착. 기둥의 장식과 국왕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년 축하 인사도 눈길을 끈다.  첫날 묵었던 르메르디앙 호텔.시내 중심가에 있어 그다지 큰 멋은 없으나 실내는 꽤 괜찮은 편...주변에 나이트바자가 열리는 곳이라 북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