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뵌 후 금산으로 왔다. 68번 도로, 부엉산터널 진입 전에 떡하니 나타난 월영산 출렁다리월영산 출렁다리 입구. 저녁이 되어서 운영 종료된 시각이지만 별 할일이 없으니 한 번 올라가 보기로 한다.월영산 출렁다리 입구의 인삼밭. 금산은 인삼으로 유명한 곳이라 오는 내내 인삼밭을 볼 수 있었지.월영산과 부엉산을 연결하며 걸린 월영산 출렁다리월영산 출렁다리 오르는 계단에서 바라본 원골 어죽마을과 부엉산. 앞 오른쪽은 주차장문이 닫힌 월영산 출렁다리월영산 출렁다리, 부엉산, 금강(천내교), 불빛 비치는 곳은 매운탕 식당들통행금지 중인 월영산 출렁다리. 건너편은 부엉산왼쪽으로 난들마을을 밝히는 불빛들월영산 출렁다리 입구 쉼터에서 본 풍경월영산 출렁다리 입구 쉼터의 포토존월영산 출렁다리 입구 쉼터에서 바라본 모습. 왼쪽 계단은 전망대 가는 길. 전망대는 다음 날 오르기로 하고...다시 계단을 내려가며 바라본 풍경계단을 내려가며 바라본 풍경계단 옆으로 불빛이 모두 들어와서 쉽게 내려올 수 있었네...안내도를 보며 내일 걸어야 할 코스를 생각해 본다.
부엉산 옆으로 둥근달이 떠올랐네.
여울목 카페
원골 어죽마을에 들러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들이 모두 일찍 영업을 끝내서 여울목 카페에 들르기로 한다.
피자가 된다고 해서...
원골 어죽마을로 가 본다.원골 어죽마을. 음식점이 몇 집 있지만 모두 일찍 영업을 마감했네.여울목 카페. 피자를 판매한다는 표시~여울목 카페
1층2층2층바깥은 데크 공간금강과 부엉산이 바라보이는 데크에 앉아서 간단히 저녁을 때운다. 부엉산의 인공폭포는 잠을 자고 있네.피자 한 판 시켜서 커피랑 인삼 갈은 것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