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등대 앞 주차공원의 우리땅 독도 이야기울진-독도 내륙 최단거리 216.8km. 태극기의 모양과 색을 이용한 조형물독도 최단거리 표주석. 울진-독도 216.8km, 울진-울릉 130.3km대숲 아래로 죽변항. 더 남쪽으로 봉평신라비가 있는 봉평리
죽변등대
1910년 11월, 울진지역에서 최초로 건립된 등대.
1950년 6월, 한국전쟁 중 폭격으로 인하여 등대기능을 잃기도 하였으나,
1951년 10월에 등탑을 보수·복구,
1970년 4월, 안개시 보내는 소리신호기(무신호기)를 설치,
안개나 풍우 속에서도 선박의 항로를 인도할 수 있게 됨.
죽변등대 관리동과 등대산죽 군락지 높은 곳에 위치한 죽변등대
용의 꿈길
죽변등대 아래 산죽 따라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있는 곳까지 이어지는 용의 꿈길로 이동해보기로 한다.해파랑길 표시가 되어 있다.해안 스카이레일'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과 하트해변이 보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용의 꿈길' 표시가 있는 입구에 도착. 앞쪽은 트릭아트 포토존인데, 색이 많이 바랬네.옛날, 승천을 기다리던 용이 그 꿈을 이루었다는 용소가 있는 곳. 이곳 대나무숲은 신라시대 화랑들이 왜구를 막기 위해 상주한 곳이며 대나무는 임진왜란 때 화살 재료로 활용되었단다. 조선시대부터 가뭄 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는 곳. 용이 노닐면서 승천한 곳이라는 의미로 용추곶(龍湫串)이라 불렀단다.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과 해안스카이레일'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과 해안스카이레일참 오래된 드라마인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세트장이다.해안스카이레일, 대숲길, 죽변등대'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세트장 내부. 관리하시는 분이 한 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라는 프로그램에도 등장울진여행지 사진들도 걸려 있고...최근에는 사선녀들 사진도...울진군 관광안내지도. 유명한 곳들은 대충 보았는데, 더 세세히 볼 날 있으려나~~~아담한 2층2층에서 아래를 바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