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2013 자유로 가요제' 유재석, 이적이 함께 만든 곡 '말하는 대로' 탄생 등.
산사원 안내도안내도를 보며 둘러보기 순서대로 먼저 세월랑부터 돌아보기로 한다.산사정원 느린마을 가는 길...산사정원(산사나무가 있는 정원). 지금은 느린마을로 불리는 듯...세월랑. 한국형 증류주 숙성고왼쪽은 양조 유물관, 오른쪽은 세월랑세월랑. 전통 증류주 숙성고600여 개의 항아리 속 술이 숙성을 기다리는 모습양조 유물관(예전의 양조장 기계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소주를 만드는 기계와 술을 나르던 자전거간천주랑(냇물을 바라보는 긴 복도)
풍류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취선각취선각취선각
흐르는 물에 잔을 띄워 술을 마실 수 있는 유상곡수
2200년 된 산사나무가 12 그루 심어져 있다.
우곡은 배상면님의 당호. '우곡'은 '언제나 누룩'이란 뜻이라고...각종 모임과 연회를 펼칠 수 있는 우곡루우곡루. 해인사 장경각과 병산서원 만대루를 본떠 지었다고 함. 뒤에 자성재.우곡루'우곡루' 배상면님이 직접 쓴 글씨를 서각. '다주헌'은 배상면주가 초창기 역삼동 주점에 걸어두었던 것.1층 다주헌은 휴식 공간우곡루에서 세월랑을 바라봄. 왼쪽에 부안당.자성재 앞에서 바라본 우곡루
자성재는 한상은(우곡선생의 아내이자 배상면주가 배영호 대표의 어머니. 산사공원 조성에 큰 공헌)님의 호VIP용 공간인 자성재. 창덕궁 낙선재를 모방하여 지음.자성재 기둥에 걸린 주련은 배영호 대표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시를 캘리그래퍼 강병인님이 쓴 글이란다.우곡루에서 자성재를 바라봄.
부안당. 누룩을 보관하는 모습을 봄.누룩
부안당
산사원 술갤러리와 시음
산사원 박물관 전경 (배상면주가 산사원 홈페이지 자료)배상면주가 - 산사춘 생산 회사술박물관 산사원 안으로... 지금은 입구에 전통술박물관ㅣ우곡기념관 / 느린마을 산사원으로 표기되고 있다.먼저 술갤러리를 둘러본다.술을 만들 때 쓰던 도구들 전시누룩틀다양한 도구들 전시...고대의 술 빚기, 전통술의 원리 등 전시우리나라 전통술 지도술 빚는 과정
핸드프린팅도 해 놓았네. 산사춘 모델 김정은
산사춘 모델 김정은 핸드프린팅
산사춘 모델 한고은 핸드프린팅
산사춘 모델 한가인 핸드프린팅
산사춘 모델 정려원 핸드프린팅
산사춘 모델 이시영 핸드프린팅
한가인 하나 더~
판매하는 술들도 있고...각종 주안상 차림도 볼 수 있었네...주안상 차림
VVIP A형(좌상), VVIP B형(우상), VIP(좌하) 상품들지역별 술 소개시음대 외에 몇 가지 간식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세월이 흘렀고, 지금은 코로나 상황이라 모르겠네...모주와 쌍화주 시음도 하고...유재석, 정형돈, 정재형, 이적, 아이유 사인도 보고...술박물관을 돌아나온다.퇴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