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여행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들른 곳은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이다.
지난해 한 번 가 보고 느낌이 너무 좋은 곳이어서 추천하게 됐다.
사진 주욱 나열해 본다.
A관 - 우리나라 근현대 조각관
물의 정원
소나무 정원
잔디 정원
B관 - 김명숙 조형관
돌의 정원
테라코타 정원
출구
아트 스페이스 - 기획전시실
아트샵
카페 바우
입장료(9,000원, 아메리카노 1잔 제공)가 좀 비싼 것 같으나
차 한 잔 할 수 있으니 작품감상 잘 하고 차 한 잔 하고~
괜찮은 구성이다.
다른 메뉴 선택 시에는 추가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속초에서 기정떡 좀 사고 저녁도 먹고 느지막히 출발하려고 했었지만
컨디션 나쁜 분이 생겨서 바우지움을 끝으로 1박2일 여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네.
귀가 도중에 휴게소에서 간단히 저녁 때우기로 하고...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뭘 먹어도 맛있고,
뭘 보아도 아름답고,
작은 일에도 하하호호~
(2022.10.22.토)
* 바우지움미술관 자세한 설명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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