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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강원

[강원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걷다

속초 외옹치 해변, 바다향기로 입구 (2022.10.22.토)

1박2일 둘째날~

일정은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고성 왕곡마을-서낭바위 해안-능파대

-점심(별미식당 한정식)-바우지움미술관-귀가.

숙소에서 뷔페식으로 아침을 먹은 후 먼저 외옹치 바다향기로를 걷게 된다.

바다향기로는 처음 생겼을 때 가 보고 편하게 걸을 수 있어 좋다 생각한 곳으로

벌써 몇 번째 걷게 되었네.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

전에는 안보철책선이 있던 곳인데,

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속초해변이나 외옹치해변에서 시작해서 걸어도 좋고,

외옹치항쪽에서 걸어도 좋다.

이번에는 외옹치항에 주차를 하고 걷게 된다.

사진 주욱 나열해 본다.

외옹치바다향기로 외옹치항쪽 바다 데크길 입구
롯데리조트
외옹치해변, 속초해변과 이어진다.
외옹치해변에서 본 속초해변
속초해변과 속초아이
외옹치해변쪽 바다 데크길 입구
단체 인증사진 한 장~

1시간 정도의 바다향기로 산책을 마치고

고성 왕곡마을로 향하게 된다.

몇 번 가 보아서 그런지 처음 느꼈던 감흥은 덜했지만

내게 바다는 여전히 그리움의 대상이다.

(2022.10.22.토)

 

 

※  내일부터 제주여행~

또 며칠간 친구님들 방을 방문하지 못 합니다.

포스팅 예약해 놓고 가고요.

11월 말에 돌아와서 방문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건강 잘 지키시며 행복한 나날 이어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