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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세계/발트3국+러

[발트 3국+러시아] 50. 여정 요약, 그리고 기억하고 싶은 여정

[발트 3국+러시아 8일간의 여정 요약]

* 제1일: 2018.08.03.(금).  인천~타슈켄트~리가(1박)

- 10:10 인천 출발(HY512편), 타슈켄트행

- 13:50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도착(비행시간 6시간 10분 정도)

- 18:30 연결편 이용 타슈켄트(HY103편) 출발, 리가행

- 22:00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 도착(5시간 정도 소요)

인천~타슈켄트~리가

 

* 인천~타슈켄트~리가(1박) 지난 여행기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460

 

[발트 3국+러시아] 1. 인천~타슈켄트~리가

[발트 3국+러시아] 1. 인천~타슈켄트~리가 발트 3국과 러시아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러시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한 곳만 돌아보게 된다. 발트 3국(Baltic states, Baltic countries)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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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일: 2018.08.04.(토).  라트비아 리가~룬달레~리투아니아 빌니우스(1박)

(1)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 1. 자유의 여신상, 화약탑, 구시가 성벽, 야곱의 병영, 스웨덴 문

- 2. 국회의사당, 성 야고보 성당, 삼형제 건물

- 3. 리가 대성당(돔 성당), 성 베드로 성당

- 4. 검은머리전당, 리가 시청사, 소총수 상

- 5. 리부 광장(대길드, 소길드 건물), 고양이 하우스, 화약탑

 

*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1 - 자유의 여신상, 화약탑, 구시가 성벽, 야곱의 병영, 스웨덴 문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463

 

[발트 3국+러시아] 3.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관광 1 - 자유의 여신상, 화약탑, 구시가 성벽, 야곱의

[발트 3국+러시아] 3.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관광 1 - 자유의 여신상, 화약탑, 구시가 성벽, 야곱의 병영, 스웨덴 문 (구글지도로 알아본 발트 3국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위치) 둘째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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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4 - 검은머리전당, 리가 시청사, 소총수 상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468

 

[발트 3국+러시아] 6.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관광 4 - 검은머리전당, 리가 시청사, 소총수 상

[발트 3국+러시아] 6.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 관광 4 - 검은머리전당, 리가 시청사, 소총수 상 검은머리전당(House of Blackheads) (2018.8.4.토) 돔 성당과 성 베드로 성당 주변을 돌아본 후 리가 구시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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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트비아 룬달레 궁전

 

* 라트비아 룬달레 궁전 이모저모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516

 

[발트 3국+러시아] 9. 라트비아 룬달레 궁전

[발트 3국+러시아] 9. 라트비아 룬달레 궁전 '발트의 베르사유'라 불리는 룬달레 궁전 (2018.8.4. 토) 룬달레 궁전 바우스카스 지방에 위치한 룬달레 궁전은 '발트의 베르사유 궁전'이라고도 불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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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

- 빌뉴스 중앙역

- 1. 새벽의 문에서 시청 광장까지

- 2. 시청광장~대성당~대통령궁~빌뉴스대학교

- 3. 작가의 거리(Literatų gatvė)~성 안나 교회~성 프란치스코와 성 베르나르도 교회~아담 미츠키에비치 기념비

- 4. 빌뉴스 속 작은 나라(마이크로네이션), 예술가들의 천국, 우주피스 공화국

- 5. 게디미나스 언덕과 기념비, 리투아니아 대공 궁전, Grey 음식점

- 6. 세 십자가의 언덕, 세 십자가 기념비

 

* 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 1 - 새벽의 문~시청 광장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18

 

[발트 3국+러시아] 15. 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세계문화유산 지구) 돌아보기 1 - 새벽의 문에서

(2018.8.5. 일. 여행 3일차) 호텔 조식 후 빌뉴스 구시가를 돌아보게 된다. 올드타운은 빌뉴스의 역사지구. 13세기부터 18세기 말까지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정치적 중심지였으며 고딕, 르네상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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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 4 - 빌뉴스 속 작은 나라(마이크로네이션), 예술가들의 천국, 우주피스 공화국

https://leeke2000.tistory.com/16509462

 

[발트 3국+러시아] 18. 리투아니아 빌뉴스 구시가(세계문화유산 지구) 돌아보기 4 - 빌뉴스 속 작은

(2018.8.5. 일) 성 안나 교회 주변을 지나와 우주피스(Užupis)공화국을 찾아간다. 성 안나 교회에서부터 1시간 20분 정도 자유 시간이 주어져서 일행 중 더러는 카페로 들어가고, 더러는 상점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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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일: 2018.08.05.(일).  리투아니아 트라카이~카우나스(1박)

(1) 리투아니아 트라카이

- 트라카이성 1 : 요트 타고 돌아보기

- 트라카이성 2 : 걸어서 돌아보기

 

* 트라카이성  1 - 요트 타고 돌아보기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39

 

[발트 3국+러시아] 22. 아름다운 갈베호수와 잘 어우러진 트라카이성 1 - 요트 타고 돌아보기

(2018.8.5. 일. 기대와 달리 날씨는 흐림)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떠나 트라카이에 도착했다. 잠시 옛 수도였던 곳이기도 하다. 멀리서 보면 호수 위의 성이 그림처럼 떠 있는 곳~ 트라카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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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카이성 2 - 걸어서 돌아보기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47

 

[발트 3국+러시아] 23. 아름다운 갈베호수와 잘 어우러진 트라카이성 2 - 걸어서 돌아보기

(2018.8.5. 일) 요트 타고 돌아보기에 이어 트라카이성 안으로! 트라카이와 트라카이성(리:Trakų salos pilis) 트라카이는 빌뉴스로 천도하기 전 잠시 수도였다고 한다(1321~1323년). 새로운 리투아니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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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구시가

- 1. 비타우타스 대성당, 페르쿠나스의 집, 성 프란체스코 성당, 카우나스 시청, 카우나스 대성당

- 2. 두 강(네만 강과 네리스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카우나스 성과 주변 풍경

- 카우나스에서의 숙소, 카우나스 역 돌아보기

 

* 카우나스 구시가  1 - 비타우타스 대성당, 페르쿠나스의 집, 성 프란체스코 성당, 카우나스 시청, 카우나스 대성당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43

 

[발트 3국+러시아] 24. 리투아니아 제 2의 도시 카우나스 구시가 1 - 비타우타스 대성당, 페르쿠나

(2018.8.5. 일) 트라카이 출발 1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카우나스에 도착했다. 네만(네무나스) 강 인근 주차장에 차를 댄 모양이고, 카우나스 구시가의 몇 곳을 돌아보게 된다. 카우나스는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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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나스 구시가  2 - 카우나스 성과 주변 풍경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44

 

[발트 3국+러시아] 25. 리투아니아 제 2의 도시 카우나스 구시가 2 - 두 강(네만 강과 네리스 강)이

(2018.08.05. 일) 카우나스 대성당을 나와 카우나스 성을 향해 걷는다.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 장인(The Master, 현명한 노인 The Wise Old Man) 조지 마시우나스(George Maciunas, 리: 저기스 마치우나스 Jur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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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일: 2018.08.06.(월).  리투아니아 시아울리아이~에스토니아 탈린(1박)

(1) 리투아니아 시아울리아이

- 시아울리아이(샤울랴이) 십자가 언덕

- 시아울리아이 ARKOS 레스토랑

 

* 시아울리아이(샤울랴이) 십자가 언덕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45

 

[발트 3국+러시아] 27. 시아울리아이(샤울랴이) 십자가 언덕

(2018.08.06. 월) 아침 8:30, 카우나스의 숙소 출발 3시간 정도(휴식 20분 포함) 걸려서 11:20경, 시아울리아이 십자가 언덕 주차장에 도착했다. 시아울리아이 십자가 언덕은 리투아니아인들의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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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스토니아 탈린

- 라벤델 스파 호텔

-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 탐방 1 - 뚱뚱한 마가렛 타워~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

- 구시가 2.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국회의사당(톰페아성)~성 마리아 대성당~파트쿨리, 코투오차 전망대

- 구시가 3.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성 니콜라스 교회~탈린 구시청사와 시청 광장

- 구시가 4. 탈린 구시청사 광장~시청 약국~카타리나 거리~헬레만타워 성벽~비루 게이트

 

* 탈린 구시가 2 -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국회의사당(톰페아성)~성 마리아 대성당~파트쿨리, 코투오차 전망대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87

 

[발트 3국+러시아] 31. 발트해의 보석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 탐방 2 -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

(2018.08.07. 화) 뚱뚱한 마가렛 타워를 지나와 톰페아 언덕 높은 곳으로 올라왔다. 알렉산더 네브스키 대성당을 만나고, 톰페아성(국회의사당)을 만나고, 성 마리아 대성당을 만나고, 이어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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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린 구시가 4 - 탈린 구시청사 광장~시청 약국~카타리나 거리~헬레만타워 성벽~비루 게이트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089

 

[발트 3국+러시아] 33. 발트해의 보석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 탐방 4 - 탈린 구시청사 광장~시청

(2018.08.07. 화) 구시청사와 시청광장을 돌아본 후 비루 게이트까지 걸어보기로 한다. 구도심 곳곳이 볼거리인데, 우리가 돌아볼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점심 시간도 맞춰야 하니 서둘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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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일: 2018.08.07.(화). 에스토니아  라헤마~나르바(1박)

(1) 라헤마 국립공원

- 에스토니아 탈린을 떠나 라헤마 국립공원으로, 

비루 습지를 만나다!

 

* 라헤마 국립공원 비루 습지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14

 

[발트 3국+러시아] 34. 에스토니아 탈린을 떠나 라헤마 국립공원으로, 비루 습지를 만나다!

(2018.08.07. 화) 탈린 구시가의 풍경을 눈 안 가득 채운 채 우리를 태운 버스가 떠나간다. 이제 라헤마 국립공원으로 이동하여 1시간 정도 트레킹하며 이탄으로 이루어진 습지를 구경하게 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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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경 도시 나르바

- KING HOTEL 레스토랑

~나르바-주에수 비치와 호텔(LIIVARAND Spa Hotel)

 

* 나르바-주에수 비치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17

 

[발트 3국+러시아] 35. 에스토니아 비루 습지~국경 도시 나르바(KING HOTEL 레스토랑)~나르바-주에수

러시아와의 국경도시 나르바로! 비루 습지를 떠나 에스토니아의 마지막 시간을 보낼 나르바로 향한다. 비루 습지-나르바의 거리는 160km 정도이고, 두 시간 정도 걸리는 모양이다. 탈린-나르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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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일: 2018.08.08.(수). 에스토니아 나르바~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1박)

(1) 에스토니아 국경 도시 나르바를 떠나 러시아 땅으로!

 

* 러시아 땅으로!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23

 

[발트 3국+러시아] 36. 에스토니아 국경 도시 나르바를 떠나 러시아 땅으로!

(2018.08.08. 수) 에스토니아 나르바-주에수 해변의 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러시아 땅으로 들어가는 날~ 7시에 조식당에 가서 아침 식사를 하고, 8시에 러시아 페테르고프 궁을 향해 출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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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페테르고프 궁전(표트르 1세의 여름 궁전) 상부 정원

 

* 페테르고프 궁전 상부 정원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24

 

[발트 3국+러시아] 37.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페테르고프 궁전(표트르 1세의 여름 궁전) 정

(2018.08.08. 수) 날씨가 무척 좋아서 더 기분 좋게 시작되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일정이다. 먼저 상트 페테르부르크 일일 가이드님을 만나 페테르고프궁으로 들어간다. 이곳의 옛이름은 페테르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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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외

- 에르미타주 박물관 1. 로마노프 왕조의 초상화 갤러리, 사령관홀(장군홀), 표트르홀(소옥좌관)

- 2. 문장홀, 1812 전쟁갤러리, 게오르기홀(대옥좌관)

- 3. 파빌리온홀(황금공작시계)

- 4. 렘브란트관, 루벤스관, 반다이크 홀 외

- 5. 1층 로마관, 이집트관, 복도

- 궁전광장(St. Petersburg Palace Square)

- 유람선

- 카잔 대성당, 돔끄니기

- 뱃머리등대, 에르미타주를 바라봄, 마트료시카 상점

- 니콜라이(니콜라스) 궁전 쇼 관람, 지나가며 본 야경, 안데르센 호텔

 

*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1 - 로마노프 왕조의 초상화 갤러리, 사령관홀(장군홀), 표트르홀(소옥좌관)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45

 

[발트 3국+러시아] 39.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1 - 로

입장 시작~ 이제 본격적으로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관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세계 3대 박물관이니 4대 박물관이니 하는 박물관에 에르미타주가 들어가는 모양이다. 구분하기 애매한 점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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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3 - 파빌리온홀(황금공작시계)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55

 

[발트 3국+러시아] 41. 에르미타주 박물관 3 - 파빌리온홀(황금공작시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세 번째 사진들~ 성 게오르기 홀을 나와 파빌리온 홀(황금 공작 시계가 있는 방)을 향해 간다. 파빌리온 홀 러시아 황제가 외국 귀빈들을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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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미타주 박물관(예르미타시 미술관) 4 - 렘브란트, 루벤스, 반다이크 홀 외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64

 

[발트 3국+러시아] 42. 에르미타주 박물관 4 - 렘브란트, 루벤스, 반다이크 홀 외

파빌리온 홀 밖으로 네바강을 바라보고 건물들이 이어져 있는 모습도 보고 의회 계단을 한 바퀴 돌아보기도 하면서 렘브란트 홀로 이동하게 된다.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06-1669)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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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강 유람선 관광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58

 

[발트 3국+러시아] 45.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강 유람선 타기

(2018.08.08.수) 에르미타주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궁전광장도 슬슬 돌아본 후 네바강 유람선을 타러 간다. 궁전광장 동쪽 끝 모이카 강에서 타게 된다. 겨울운하-대네바강-네바강-폰탄카강-모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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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엡스키(니콜라이) 궁전 민속공연 관람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61

 

[발트 3국+러시아] 48.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 니콜라옙스키(니콜라이, 영:니콜라스) 궁전 민

발트3국+러시아 마지막 일정의 민속쇼~ 마트료시카 매장을 나와 니콜라옙스키 궁전으로 이동한다. 민속 쇼 을 보러 가는 것. 선택관광이라 볼 사람들만 이 궁전에 내려주고는 미참여자분들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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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일: 2018.08.09.(목).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타슈켄트 경유)~기내박(1박)

- 마지막 여정 :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떠나 한국 도착까지

 

*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떠나 한국 도착까지

https://leeke2000.tistory.com/16510162

 

[발트 3국+러시아] 49. 마지막 여정 -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떠나 한국 도착까지

(2018.08.09.목) 발트3국+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우리나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 6:30~7:00 식사, 7:30 호텔을 나서게 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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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일: 2018.08.10.(금). 인천 도착

- 2018.08.10.(금) 08:30 인천 도착

무사히 인천 도착하여 캐리어 벨트로 향하며...

 

2018년 여름, 6박 8일 간의 발트3국과 러시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마음으로는 다녀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년 반이 지난 일이 되었네.

 

발트해 연안의 작은 나라들 발트3국에서 느낀 바가 참 많았다.

그곳의 공기를 가져오고 싶을 정도로 맑았고

숲 면적이 넓어서 어디서나 힐링이 되었다.

소비에트 연방 시절을 겪으며 '발트의 길'이라는 긴 끈이 도화선이 되어

나라를 되찾은 건 참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자유는 돈 주고도 살 수 없다는 걸 증명하는 듯하다.

 

러시아는 요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갈 수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평화를 갈구하는 세계인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 러시아가 참 밉다.

21세기에 전쟁이라니~

세계 어느 나라든 자국 마음대로 영토를 해석하고

타국을 건드려서는 안 될 일이다.

어쨌거나 나로서는 평화로운 시기에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어서

그건 참 다행한 일이라 생각한다.

 

발트3국+러시아 여행~

다녀온지 몇 년이 지나고서야 여행기를 끝맺게 되었지만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마무리한 건 참 잘한 일이리라.

훗날에 이 기록으로 하여 옛일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되겠지.

추억 속의 장면 장면들을 생각해 보니

정말 잊을 수 없는 여행이었네.

 

* 방문일: 2018.08.03.(금). ~ 2018.08.10.(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