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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그 흔적들-국내/서울 인천 경기

[경기 의왕]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의 글라스빌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점심 식사 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에 들렀다. 

전부터 가 봐야지 점찍어 둔 곳인데,

마침 사려고 생각했던 트레킹화가

동네 매장보다 더 싼 가격이라 바로 구입.

이후 타임빌라스 대충 돌아보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

FINE VILLE
인&아웃도어 쇼핑 공간으로 국내외 여러 브랜드가 있다.
천장이 열리는 Hybrid 매장은
어떤 날씨에도 쾌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
잔디광장과 화이트가든, 인&아웃도어 매장 건물
여러 매장이 있는 건물
건물 내 매장 쇼핑을 마치고 나오면 매장과 매장 사이의 널찍널찍한 공간이 시원스러워서 마음에 든다.
인&아웃도어 쇼핑 공간이 있고, 음식점도 자리잡은 메인 건물
2층에서 바라봄. 잔디광장, 놀이공간(와일드파크), 화이트가든과 소공원(웁스어데이지 카페)가 보이는 풍경
매장들. THE STATION 가는 길

 

THE STATION

TIMEVILLAS 모든 곳과 연결된 곳으로
햇살을 머금은 거대한 유리 돔, 300평 규모의 넓은 광장을 품은 곳.
객석형 계단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도 좋은 곳.

햇살이 투영되는 거대한 유리 돔
300평 규모의 넓은 광장을 품은 곳. 매장들이 늘어선 모습
객석형 계단
THE STATION

 

문화 공간-테라스 콘서트

2층에서 바라봄... 건물 내에도 라벤더가 한창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테라스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테라스 콘서트 중~

테라스 콘서트 중~

 

옥상정원

백운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옥상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별한 건 없어서인지 일반 방문객은 적었고

직원들이 잠시 휴식하러 올라가기도 하는 모양인지

주로 직원분들의 모습이 보였다.

옥상정원의 잔디밭. 별다른 시설물은 없고 백운호수와 주변 숲, 글라스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옥상 쉼터에서 백운호수를 바라봄. 쉼터에 몇몇 분이 계셔서 사진은 패스.

 
PLAY VILLE
2000여 평의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잔디광장, 화이트가든, 아쿠아파크, 와일드파크를 품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펫과 함께 피크닉이 가능하단다.

진디광장과 아쿠아파크, 글라스빌이 이어지는 곳
아쿠아파크와 글라스빌

아쿠아파크. 평일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와일드파크.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
잔디광장, FINE VILLE, GLASS VILLE
잔디광장과 글라스빌

 

TASTY GROUND

GLASS VILLE 지하에 있는 약 1,000여 평 규모의 푸드코트.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글라스빌(GLASS VILLE) 지하에 TASTY GROUND가 있다. 각 매장마다 테이스티 그라운드로 통하게 되어 있다.
라벤더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였던 날~
점심을 먹은 터라 테이스티 그라운드 안을 지나가며 몇 컷
독립형 매장 유리 건축물과 통하게 되어 있는 테이스티 그라운드
 
 
 
GLASS VILLE
2,000평 규모의 국내 최초 자연친화적 독립형 매장 10개로 구성.
TIMEVILLAS의 시그니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색적인 유리 건축물로 인해 밖에서 보는 뷰나 안에서 보는 뷰가 넘 좋은 곳. 
잔디광장에서 본 글라스빌

글라스빌 앞을 가득 메운 라벤더밭. 절정을 이룬 보라색 꽃의 향연
온통 전면을 유리로 만들어 더 독특함이 돋보이는 건물들~
라벤다 언덕 위의 LALA FLOA 카페
몇몇 카페들 중 가장 들어가고 싶었던 곳.
LALA FLOA 카페
카페 내부
차 한 잔~
힐링 여행지 같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
나가는 길에 보랏빛 유혹을 이기지 못 하고 몇 장 찰칵~
너무도 아름다운 라벤더꽃에 취했던 시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타임빌라스는

가끔 바라산자연휴양림 드나들 때 공사 중이었던 곳~

정작 오픈 후에는 가 보지 못 했었는데,

가 보니 역시 소문대로 핫한 곳이다.

매장도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둘러보는 내내 가슴이 시원스럽게 트이는 느낌,

푸드코트와 카페도 이색적이고,

공연이 있는 문화공간이 있어서 참 좋았다.

덧보태어 라벤더꽃이 보라보라로 피어 더 좋았던 시간...

평일이라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아이들 동반한 젊은 부부들로 아주 붐비는 모양이다.

(2022.06.10. 금)